제6기 이화-유한킴벌리 NGO 여성활동가 리더십 교육과정 수료식 개최

 

 

 

위대한 리더, 위대한 조직으로의 성장

우리의 손에 맡겨주세요~!

 

 

 

 

 

 

공익단체 여성활동가들의 리더십 증진 및 차세대 여성리더양성을 지원하는 2015년 제6기 <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 교육과정> 수료식이 지난 11월 11일(수), 이화리더십개발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수료식을 통해 지난 6주 동안의 과정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낼 여성리더,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합니다!

 

6기 수료식에는 유한킴벌리 정봉수 부장님, 안태건 부장님, 한국여성재단 이혜경 이사장님, 이화리더십개발원 조성남 원장님이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2015년 제6기 수료식

"한국여성재단 이혜경이사장님 축사"

 2015년 제6기 수료식

"수료생분들의 모습"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6주의 과정이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얻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여기 계신 활동가 한분 한분들이 앞으로도 한국 사회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앞으로 해주실거라 기대하며, 마지막으로 본 과정을 통해 이룬 우정과 연대의 소중한 네트워크를 끝까지 이어가길 바랍니다."

 

조성남 이화리더십개발원 원장

"변화를 일으키는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인생의 리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기대와 타인의 시선만을 따라가서는 변화를 일으키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여성으로서 나를 이해하고, 자신의 내면과의 조우를 통해 진정한 개성을 만들어갈 때, 당당한 나의 정체성에서 변화가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생략)

6주간의 과정을 통해 여러분이 자신의 리더가 되는 힘, 소통하는 힘, 질문하는 힘이 길러지도록 힘썼습니다. 여러분들의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끊임없이 이러한 힘들이 길러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이번 기수 같이한 동지들과 함께 변혁을 일으키는 주역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수료식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본 과정을 수료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게 된 30명의 NGO여성활동가분들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한국사회의 변화를 위해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힘을 얻어갑니다!

 

NGO여성활동가분들은 지난 6주 동안 "여성이 변화를 만든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성주의란 무엇인지, 나의 현재와 여성주의 리더십 탐색해보기, 서로 상생하는 갈등해결훈련방법, 다양한 여성에 대해 살펴보기 등의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된 교육과 토론을 통해 한층 더 성장된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6기 활동영상]

 

 

수료식을 마치며, 수료생 대표로 최자연(다살림레츠)님이 아쉬운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우선 무엇보다도 이러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실현시킨 한국여성재단과 사회공헌 기업에 앞장서고 있는 유한킴벌리와 편안하면서도 섬세한 교육을 진행해주신 이화리더십개발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활동가들에게 왜 이러한 활동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가야 하는지를 계속적으로 자문하게 하고 이끌어 주고자 했던 강사님들께 또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교육을 이제 마친다고 생각하니 처음 교육생 모집 안내글을 보았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안내 포스터를 바라보던 그 설레임을 기억하시는지요.

우리는 제각기 다른 동기에서 교육을 신청하였겠으나, 만약 합격한다면 열심히 들어보고 나의 활동영역에 접목시켜 보리라고 생각했던 점은 교육생 모두 같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제가 막상 교육에 참여하여 이렇게 여러 분야에서 각각의 삶에 의미를 담아 살아가고 있는 동기 선생님들을 만난 것은 무척 가슴 뛰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소속된 단체 내에서의 문제만에 골몰하고 있었던 저에게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함께 바라봐주고 조언해주었던 선생님들 정말 고마웠습니다.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돌파구를 찾아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이 가슴 뜨거운 여성들. 그 뜨거운 불꽃 하나 제 가슴에 지피어 살아가고 싶습니다. 또 이곳에서 배운 여성 특유의 유연한 리더십으로 제가 인연 맺고 있는 단체에 보탬이 되겠습니다.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위안을 주며 격려해 주어야만 견딜 수 있는 NGO여성활동가에게 또다른 격려와 지지를 만난다는 것은 감동이며 희망입니다. 이 희망의 프로젝트는 계속 흘러가야만 사회가 변화될 수 있음을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푸르름에서 시작하여 제각기 물들어가는 가을 나무처럼 우리들 각자의 활동 속에서도 농축된 우리들의 교육으로 물들여 가리라는 것을 믿어 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여러분과 이화에서 함께하여 기뻤노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평등과 평화가 상생하는 우리들의 세상, 우리가 만들어가겠습니다.

 

여성의 눈으로 남들이 미쳐 발견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살펴보며 진정한 평등문화를 만들고, 생활전반의 변화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활동할 6기분들의 앞으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평등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NGO여성활동가분들과 함께 나아갈 것이며, 여성활동가분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과정도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세상의 더 멋진 변화를 꿈꾸며 발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NGO여성활동가분들!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NGO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과정은 유한킴벌리 후원으로 8년째 지속되고 있는 장학사업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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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 교육과정 개강식 개최




"NGO여성활동가들이 만들어가는  성장일기!"

기대해주세요~!






공익단체 여성활동가들의 리더십 증진 및 차세대 여성리더양성을 지원하는 2015년 제6기 <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 교육과정> 장학증서 전달식 및 개강식이 지난 9월 30일(수), 이화리더십개발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 과정은 유한킴벌리의 후원으로 9년째 지속되고 있는 유한킴벌리 장학사업 중 하나입니다. 6기 개강식에는 유한킴벌리 임영화부사장님, 한국여성재단 박기남 사무총장님, 이화리더십개발원 조성남원장님께서 함께 참여하시어 6기 장학생분들의 시작을 함께해주셨습니다.


2015년 6기 장학증서 전달식

 2015년 6기 장학증서 전달식


장학증서 전달식 진행과 함께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5년 6기 <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매 회기별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구성하기로 유명한 이화리더십개발원에서 이번 6기 또한 이전 수료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새로운 시도와 더불어 다양한 형태로 준비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6기는 어떤 교육과정들로 구성되었으며, 어떤 활동가분들이 함께 참여하셨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우리는 6기, 6기를 소개합니다!

지역사회와 생협를 비롯하여 환경, 건강, 소비자, 여성인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시는 여성활동가분들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소속

활동가명/소속단체명 

 지역사회

 한연정 (공동육아와 공동체 교육)

 이윤미, 최자영 (다살림레츠)

 이정옥 (서대문도서관친구들)

 박지혜, 이정은, 차은주 (성대골사람들)

 김다현 (열린사회은평시민회)

 강혜경 (주거복지연대)

 생협

 정건순 (바른두레생협)

 박춘선 (아름다운소비자 생활협동조합)

 채선정(은평두레생협)

 김소영, 김수원, 원미경 (한살림)

 박경희, 박미숙 (행복중심서울생협)

 환경, 건강, 소비자

 구자민 (소비자시민모임)

 이미경 (서울EM환경센터)

 김민지 (초록상상)

 김현진 (한국숲)

 김회신 (솔복지재단)

 여성인권

 김희정, 황은정 (너머서)

 김임순, 박혜민 (부천여성의전화)

 이선희, 정미진 (인권희망 강강술래)

 조이헌임 (풀뿌리여성센터 바람)



다양한 영역의 활동가들과의 열정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더 발전적인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우리는 6기, 여성활동가 재생산 고민! 이제 그만~!

이번 6기는 30명의 활동가 중 11명이 30대 젋은 활동가분들의 관심 및 참여도가 증가하였습니다. 여성활동가 재생산에 대한 고민이 지속되는 가운데, 2030 여성활동가분들의 관심 및 참여가 증가하였으며 이로써 신입활동가와 중간관리자 및 대표직들이 한 공간에 모여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는 6기, 6기 교육과정의 특징! 

수료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교육에 참여하는 여성활동가들의 활동분야가 다양해짐에 따라, 교육/의료/소비자 유통 등 기존 여성운동의 영역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활동들을 어떻게 여성주의적 시각으로 해석하고 의미화할것인지에 대한 강의를 추가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활동가간의 의견을 자율적으로 공유하고 나눌 수 있도록 토론시간을 좀 더 확대하였습니다.


우리는 6기, 교육이 다가 아니죠! 가장 중요한 건 뭐?

가장 중요한 내용이겠죠? 교육도 중요하지만 우린 소통의 공간, 함께 고민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서로가 필요합니다. NGO여성활동가분들을 위한 네트워킹의 시간을 확대하였습니다. 활동가분들 사이에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도록 카페를 운영하고, 과정 중간중간 소소한 이벤트를 확대하였습니다.

그 첫번째 이벤트! 개강식 첫날, 팀별 미션을 수행하여 활동가간 어색함을 깰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미션1.

이화생협 매점 둘러보기

 미션1.

이화생협 매점 둘러보기


미션2.

이화생협 기념품점 둘러보기 

미션2.

이화생협 기념품점 둘러보기  


미션3.

교보문고에서 여성리더십 관련서적 찾기 

미션3.

교보문고에서 여성리더십 관련서적 찾기  


미션4.

아트하우스 모모 상영영화 알아보기 

미션4.

아트하우스 모모 상영영화 알아보기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활동가간의 자연스럽게 소통의 시간을 갖게 하고, 교육과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킹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이처럼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에 참여하신 6기 NGO여성활동가분들!

본 과정을 통해 더 멋진 모습으로 변화할 여성활동가분들을 응원하며, "NGO여성활동가 성장일기" 우리 모두 응원하고, 여러분들의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NGO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과정은 유한킴벌리 후원으로 진행되는 장학사업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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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리더십교육과정 수료식 개최

 

 

 

 

우리가 만들어낸 건강한 여성리더십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하겠습니다

 

 

 

‘사람을 키우는 기업’ 유한킴벌리 후원으로 9년차를 맞이한 <유한킴벌리 여성 NGO 장학사업> 중 하나인 이화-유한킴벌리NGO여성리더십교육과정 5기 수료식이 지난 5월 27일(수), 이화리더십개발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바쁜 활동 속에서도 교육과정에 열심히 참여한 여성활동가 분들에게 어떤 성장의 기회가 있었는지, 힘들지만 무사히 교육과정을 마무리한 소감은 어떠실지 궁금하시죠?

 

 

 

 

수료생 대표로 남혜연 (인천한부모가족지원센터) 님이 본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 가득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화-유한킴벌리NGO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 “여성이 변화를 만든다” 답사

안녕하세요! 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 5기 대표 남혜연입니다.

우리가 4월 벚꽃이 활짝 피어 흩날릴 때 만나서 모란, 해당화, 장미가 곱게 핀 늦은 봄 5월의 끝자락까지 모두 교육을 함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고맙습니다. 부족한 답사가 되지 않을까 준비하는 내내 걱정하고 또 한편 설레기도 하면서 여러분과 함께 한 7주간의 여정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에는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우선 이 자리를 빌려 이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유한킴벌리와 한국여성재단, 그리고 교육 전반에 걸친 기획과 진행에 많은 애를 써주신 이화리더십개발원 선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29명의 동기교육생 여러분 애쓰셨습니다.

짧지만 굵었던 1박2일의 워크숍을 포함하여 오늘 오전 교육까지 교육과정은 6주이지만 전체 일정은 7주였죠. 지난 6주의 교육기간동안 많은 훌륭한 강사님들을 모시고 “여성이 변화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성리더로서 여성주의적 통찰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요소, 인문학적 상상력, 환경․생태적 사고력, 참다운 소통력을 갖추기 위한 공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현재의 조직을 어떻게 운영하고 운동을 확장할 것인가에 대해 그 해법으로 환경에 대한 아젠더를 형성하고 생태적 감수성으로 풀어가면 어떨가 하는 성찰도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이 과정 안에서 저는 지난 6,7년간의 NGO활동을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과연 나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환경․생태를 생각하며 일했는가, 또 함께 하는 사람들과 참다운 소통을 했는가’입니다. 사실 자신있게 “예, 그렇습니다!” 할 자신은 없지만 “나름 노력했습니다!”라고 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 감히 말해봅니다. 더불어 지금 새롭게 시작한 조직에 대한 걱정과 어려움도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기대로 바꿀 수 있겠다는 나름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다고 더 늦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혹 지금은 우리가 수많은 시행착오로 좀 더디다고, 힘들다고 다 내려놓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린 언제나처럼 다시 시작할 것이며 우리가 배운대로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더디더라도 기다려주고 힘들면 서로 힘을 보태어 지금의 나와 너, 우리를 인정하고 당당히 함께 성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성이 변화를 만든다”는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봅니다. 이 말은 우리를 향해 새로운 변화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함께 나아가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작은 여울이 되어 잔잔한 변화의 시작에 주인공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NGO여성활동가이자 리더가 되었습니다. 주저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변화의 시조(조상)가 될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그렇다면 여러 선생님들 제가 “여성이” 하면 “변화를 만든다”라고 함께 외쳐주십시오. “여성이”/“변화를 만든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짧지만 뜨거웠던 6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지금, 더 좋은 사회를 만들고 이끌어내는 29명의 여성리더가 탄생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만들어낼 여성리더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며 수료식에 참여한 유한킴벌리 임영화 부사장, 한국여성재단 박기남 사무총장, 이화리더십개발원 조성남 원장님도 여성리더로 성장한 여성활동가 분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기대를 보냈습니다.

 

조성남 이화리더십개발원 원장

“수료생분들에게 6주간의 과정이 그동안 가지고 있던 활동에 대한 생각과 계획들을 유연한 사고로 변화시킬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길 바라며 이 시간이 여러분의 활동에 씨앗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그 씨앗이 발아할 날을 기다리면서 다양한 모양의 아름다운 꽃으로 피워내시길 기대합니다.”

박기남 한국여성재단 사무총장

“위대한 리더, 위대한 조직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끈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해야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이 그러한 리더, 조직을 만들기 위한 발판의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시간을 소중히 하시어 여러분 스스로가 위대한 리더, 위대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임영화 유한킴벌리 부사장

“짧은 6주간의 시간이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바쁜 일과 속에서도 하나라도 더 배워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신 여러분에게 축하의 박수를 드립니다. 유한킴벌리는 이윤을 추구함과 더불어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철학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유한킴벌리와 함께하는 본 과정은 한국여성재단과 이 시대의 변화에 앞장서는 여러 활동가들에게 크나큰 힘과 빛줄기가 되어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

앞으로 29명의 여성NGO활동가들이 만들어갈 더 밝은 미래, 더 행복한 세상을 꿈꿔봅니다. 여성재단은 앞으로도 쭉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평등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NGO, 여성활동가분들과 함께 나아갈 것이며, 여성활동가분들을 위한 리더십교육과정도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6기 <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리더십 교육과정>은 10월 중 한국여성재단과 이화리더십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될 예정입니다. 

 

여성리더로 성장할 여성활동가분들의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공익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여성활동가들을 지원하고 여성활동가와 단체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으로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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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 교육과정

상반기 장학증서 전달식&개강식

 

 

 

21세기 희망!

우리는 NGO 여성활동가입니다!

 

 

 

 

공익단체 여성활동가들의 리더십 증진 및 차세대 리더 양성을 지원하는 <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 교육과정> 2015년 상반기 장학증서 전달식 및 개강식이 지난 4월 15일(수), 이화리더십개발원에서 개최되었다.

 

본 과정은 유한킴벌리의 지원으로 9년째 지속되고 있는 유한킴벌리 장학사업 중 하나이다.

 

장학증서 전달식 및 개강식에는 유한킴벌리 임영화 부사장님, 한국여성재단 이혜경 이사장님, 이화리더십개발원 조성남 원장님이 참석하여 함께 축하해주었다.

 

 

 

 

 

 

장학증서 전달식 및 개강식에 참여한 유한킴벌리 임영화 부사장은 "본 과정에 참여한 여성활동가분들이 6주간의 교육과정이 끝난 뒤 실무와 이론이 겸비된 역량있는 여성활동가들로 성장할 수 있길 바라며, 본 교육이 활동가분들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축하인사와 더불어 여성활동가들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였다.

 

 

 

 

 

 

 

한국여성재단 이혜경 이사장은 "21세기의 희망은 NGO 여성활동가이다. 본 과정을 통해 본인의 활동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함께 공유하며 더욱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더불어 열악한 환경속에서 근무하는 여성활동가들에게 이러한 재도약의 기회를 갖게해 준 유한킴벌리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여성활동가에게는 격려의 메세지를, 9년을 함께 하며 묵묵히 여성활동가들을 지원해준 유한킴벌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 교육>"여성이 변화를 만든다" 라는 주제로 총 6주간(4/15 ~ 5/27, 매주 수요일)의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본 과정은 여성활동가들의 리더십 역량강화와 교류 확대를 위해 한국여성재단과 유한킴벌리가 후원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리더십개발원이 주관하는 전약 후원 장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기수(5기)의 경우 환경운동, 소비자 운동, 생협, 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활동가들이 모여 더 활발한 네트워크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보여지며, 이 시간을 통해 교류를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한국여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공익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여성활동가들을 지원하고 여성활동가와 단체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으로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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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3월, 여성활동가들의 즐거운 발걸음!

 

 

공익단체 여성활동가들의 전문적인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후원 유한킴벌리)의 제9기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이 지난 3월 5일(목), 성공회대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더 빛날 활동을 위한 우리들의 아름다운 시간!

장학증서 전달식에 앞서 성공회대학교 이정구 총장, 유한킴벌리 김혜숙 상무, 한국여성재단 박기남 사무총장, 한국여성단체연합 정문자 공동대표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여성재단 박기남 사무총장은 “바쁜 일상에서 단체 활동, 집안에서의 일, 이와 더불어 나를 위한 성장과 여성운동의 성장을 위해 시간과 열정을 내는 것은 대단한 각오가 있지 않으면 쉽지 않는 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하고 있는 활동의 의미는 뭔가? 여성운동은 무엇인가? 여성운동의 방향은 어떻게 흘려가는가? 등에 의문에 대한 답을 실천여성학 과정에서 함께 모여 지혜를 모아 답을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장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특히, 유한킴벌리 김혜숙 상무는 “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의 활동에 있어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들을 토대로 여러분이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장학생들에게 큰 기대감을 표현하였습니다.

 

 

 

이제부터 펼쳐질 우리들의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장학증서 전달식 이후, 장학생들의 소감을 함께 들어보았습니다. 이번 9기 장학생 선정자 중, 김은지(광주여성민우회 다솜누리)님은 “장학금은 단순히 수치화된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학금을 주신 것은 활동가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장학생에 선정되어 기쁘고 유한킴벌리를 비롯하여 한국여성재단, 한국여성단체연합, 성공회대학교에 감사드립니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고, 정유선(원주여성민우회)님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안에서 여성들을 만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었고, 여성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고자 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 본 과정을 통해 열심히 배우고 경험하여 한층 더 성장한 여성활동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과생활의 의지를 나타내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공익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여성활동가들을 지원하고 여성활동가와 단체들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으로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2007년 특별교육과정으로 개설, 2010년부터는 성공회대 정규석사과정으로 개편되어 총 90명의 여성활동가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았으며, 현재 총 41명의 여성학 석사 학위를 수여하였습니다.

본 과정은 선정된 장학생에게 실천여성학 전공 입학년도 1년간의 학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실천여성학 전공 졸업 후에는 여성학 석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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