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무BB센터의 명절문화알리미는 2009년 10월에 활동이 시작되어 약 200명의 활동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 경기 지역에서 활동하는 커뮤니티입니다. 이주여성들이 서로 모여 돕고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약 20개 국가 출신의 이주여성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사회에 모국의 언어, 문화를 알리며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자녀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자 하며, 이주여성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무대를 마련함으로써 사회적 수혜자적 입장에서 공헌자적 입장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 나라의 추석문화를 소개하고 연극으로 전래동화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준비부터 무대공연까지 이주여성들과 한국인 지역주민들 간의 교류를 도모하는 등,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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