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교보생명 후원

<2015년 양육미혼모 모자가정을 위한 공모사업> 파트너단체워크숍 개최


양육미혼모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한 첫 걸음

“우리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합법적이고 정당한 결혼절차 없이 임신중이거나 출산한 여자”

위의 문장은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건강길라잡이’에서 내린 미혼모에 대한 정의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합법적이지도 정당하지도 않은 임신과 출산을 한 여성의 의미가 담겨있는 미혼모는 한국사회에서 가장 차별받는 집단 중 하나입니다.

 

 

이에 한국여성재단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양육미혼모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2015년에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7일 <2015년 양육미혼모 모자가정을 위한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13개의 파트너단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5년 양육미혼모 모자가정을 위한 공모사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교보생명 후원으로 양육미혼모 자존감 향상 및 양육미혼모 모자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양육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는 다양한 개인적・사회적 인식개선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전국 단체(시설)에서 ‘양육미혼모 모자가정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제안하였고,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3개 파트너단체(시설)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단체(시설)보기

 

통합healthcare program - 정서건강증진 프로그램・부모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우리사회 사회적 편견에 맞서 당당하게 엄마로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사업으로, 이를 위해 지난 2014년 한국여성재단이 개발한 통합healthcare program 선정된 현장 기관을 통해 양육미혼모와 그 자녀들에게 교육프로그램으로 실행될 예정입니다.

 

양육미혼모 모자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프로그램

양육미혼모 가족에 대한 차별적 시선 및 편견에 대한 부당함을 알리고, 양육미혼모 가정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총 5개 단체는 휴먼라이브러리, 연극, 동화책 제작, 대학생 인식개선 교육 등을 통해 우리사회에 뿌리깊에 남아 있는 양육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킬 예정입니다.


 

아이를 엄마가 키우는 ‘당연한’ 선택을 지지하고!

‘양육미혼모 가족’을 한국사회의 다양한 가족의 한 형태로 인정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5년은 어떤 이야기들로 채워질지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지원사업팀 김수현 과장(02-336-6385)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

함께여서 더욱 "안전"하고 "안심"하는 마을을 소개합니다

[2015 아이가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마을만들기 공동워크숍 개최]

 

 

 

지난 2월 23일 월요일 오후 2시, ‘아이가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 파트너 단체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화생명, 그리고 한국여성재단 자문위원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한화생명 후원으로 올해 3년째를 맞이한 [아이가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마을만들기]사업(이하 안전안심 마을만들기 사업)은 금년에도에는 구리, 대구, 대전, 부산, 인천 총 5개 지역에 파트너 단체가 참여, 워크숍을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사업 계획을 함께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여성재단 이혜경 이사장은‘점차 복잡다단해지고 사회에서 개인, 개별주의의 만연화로 안전이 위협받고 무관심과 고립이 난무한 흐름 속에 마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안전안심 마을만들기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으로, 프로그램들이 내실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부산여성회 안진경 거제지부장은‘지역에서 안전안심 마을만들기 사업은 굉장히 중요한 사업으로 사업을 통해 재취업한 엄마들도 생길만큼 영향력이 크다’고 사업 성과를 밝혔으며, 구리여성회 조은영 대표는 ‘안전안심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의 구리여성회를 알리고 주민들이 하나 되어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며‘금년도에는 더욱 삶의 밀착된 안전안심 마을만들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동이“안전”하고 부모는“안심”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2015년 한해를 열정적으로 보낼 파트너 단체에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변화된 마을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지역 파트너 단체 소개 1탄 - "부산"

 

 부산여성회의  [마을이 돌보는 아이들 “안전안심 우리동네”]사업은 부산시 연제구와 거제구에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맞벌이 가정의 나홀로 지내는 아동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아동안전센터’ 운영과 지역주민, 시민단체, 관이 함께 마을돌봄을 통한 아동안전망 구축 사업을 통해 하나 되어 웃는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야기 하나. 동반자

지난 3년 부산여성회와 한국여성재단의 콜라보레이션이 대단히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합니다

 

이야기 둘. 넷째

그것은 우리가 애초 협력 프로젝트의 목적에 걸맞는 여러 가지 성과를 낸 것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더욱 명확하게는 이 일을 해왔던 저의 긍지와 삶의 긍정적 변화로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세속적인 잣대로 아이 하나 키우기도 버거운 가정형편이지만 저는 두달전 넷째를 낳았습니다. 그것은 우리 부부의 무모함이 불러온 일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앞서 우리 공동체에 대한 믿음. 우리와 함께 하는 사람들, 우리가 만들어가는 공동체가 더 커지고 깊어질 것이라는 강렬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 셋공동체

 

추억과 낭만이 어울리지 않는 바쁜 사회, 이성의 시대에 걸맞지 않게

우리는 상상했습니다.

 

아무리 되짚어봐도, 앞길을 상상해봐도 답은 단 하나.

바로 공동체였습니다.

 

 

 

 

 

이야기 넷. 부산여성회가 [안전안심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해온 일

갑자기 울린 민방위 훈련 사이렌 소리에 오갈 곳 없어진 아이들이 언제든 뛰어 들어올 수 있는 곳, 갑자기 열이 오른 둘째를 들쳐 업고 병원으로 달리면서 첫째 아이를 부탁 할 수 있는 곳,

 

교육과 공동체 활동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존감을 찾아가고 재취업을 꿈 꿀 수 있게 하는 곳, 그렇게 우리는 사라진 동네 사랑방을 복원해 갔습니다.

 

 

지역사회에서, 특히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큰 반향이 일어났습니다. 안전센터에 맡겨지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보람있는 일인지 누가 얘기해 주지 않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학부모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애초 계획처럼 커뮤니티 건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조직사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일은 계획대로 되었고 사업이 완료되었는데 뭔가 석연치 않은 뭔가가 남았습니다.

 

 

이야기 다섯. 왜? 

왜? 그것이 우리가 앞으로 1년, 아니 풀뿌리 지역사업을 진행하는 부산여성회가 계속해서 고민하고 집중해야 문제겠지요.

먼저 우리는 여전히 안전센터를 마을에 생긴 좋은 시설, 즉 하드웨어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동네에 새로 생겨난 보안등이나 cctv처럼 말이지요..

또한 우리는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도 우리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공동체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말들보다 공동체를 생채기 내려는 말들이 너무 아리고 시려서. 이제는 질적, 양적인 새로운 변화를 해야하는 시점에 서 있습니다. 저와 부산여성회는 이 세가지 지점에서부터 다시 출발하려고 합니다.

 

 

 

 

이야기 여섯. 지난 3년과는 달라진 앞으로의 1년 

 

cctv에서 community로!

안전안심센터에서 안전안심공동체로!

 

부산여성회와 한국여성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화생명이 나아갈 새로운 1년의 지표입니다.

저는 또 이렇게 2015년 안전안심마을만들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 지역파트너 단체 소개 글쓴이 : 부산여성회 거제지부장 안진경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


원활한 행사 준비 및 진행을 위하여  사전 참가신청 을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

한국여성재단에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 후원으로 <2014년 양육미혼모 모자가정 긴급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2014년 양육미혼모 모자가정 긴급의료비 지원사업>은 건강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양육미혼모 및 자녀들 중 긴급하게 치료를 요하는 질환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사업개요

1) 사업추진기간 : 2014년 9월~2014년 12월(수시 접수)

※ 본 사업은 수시지원사업으로 지원금 소진 시 2014년 12월 이내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2) 지원대상 : 양육미혼모 및 그 자녀

※ <2014년 양육미혼모 모자가정 건강지원사업(종합건강검진)>에 참여한 대상자도 지원 가능


3) 지원내용

① 지원내용

   - 급성질환의 치료, 수술비 지원

    : 임신, 출산 및 양육의 과정에서 긴급하게 치료를 요하는 대상자 의료비 지원

    : <양육미혼모 모자가정 건강지원사업(종합건강검진)> 참여자 중 긴급하게 치료를 요하는

       대상자 의료비 지원

  ※ 지원불가내용  - 6개월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질환의 경우 지원 불가

                                 - 치과질환 지원 불가

   

② 지원한도액 : 사례당 최대 300만원 이내



2. 사업진행과정

1) 지원절차

개인(지원자) : 개인 직접 추천은 불가함. 추천단체(시설)을 통해 지원.


추천단체(시설) : 지역사회에서 여성지원 사업 및 복지활동을 수행하는 단체 및 시설로 지원금의 집행 관리 및 사례관리가 가능한 곳 (예 : 여성단체 및 시민사회 단체, 자활훈련기관, 복지 관련 기관 등)에서만 추천 가능.

※ 지원불가 단체 : 의료 시설(병원 내 사회사업팀 등) 및 관공서 소속 단체 지원불가


개인

추천단체와 상담

추천

단체

서류 준비 및 신청,

치료 종료 후 결과보고

한국여성

재단

지원여부 알림,

지원금 지급 및 사례관리

지원여부 알림, 지정병원 안내

지원금 지급


2) 지원사업 추진도


서류

접수

서류심사

선정발표

치료

및 사례관리

결과보고

의료비

지원

수시



수시



수시



선정 직후

치료계획에 따른

치료 진행

치료 종료 후 15일 이내


결과보고서 및

증빙서류

검토 후

의료비 지원


3) 선정발표

- 선정사례 해당 추천단체 개별 연락

※ 사업 선정 발표 일시는 해당 월 일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지원사업 특이사항

지원금은 결과보고서 제출 후 추천단체에 지급되는 ‘후지급’ 방식입니다.

② 신청금액은 조정될 수 있으며, 동일한 질환으로 타 기관(정부 포함)의 지원을 받는 경우는 선정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③ 지원 선정일로부터 타당한 이유 없이 1개월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4. 신청방법

1) 제출방법

접수기간 : 2014년 8월 ~ 12월(* 수시 접수)

접수방법 : 우편 접수


2) 제출서류

※ 접수 서류가 모두 구비되어야만 심사대상이 됩니다.

구분

세부내용

① 공문

※ 첨부파일 서식 활용

② 추천단체(시설)의 지원신청서

③ 의료기관의 진단서 또는 치료계획서

진단명, 치료기간, 치료방법, 비용이 명확히 제시된 서류로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④ 가족관계증명서

※ 한부모가족증명서로 대체 가능

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또는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⑥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 첨부파일 서식 활용

⑦ 단체소개서 및 단체등록증

※ 단체소개서 첨부파일 서식 활용


3) 접수처

① 우편접수

- (121-541)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5길 13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지원사업팀 (김수현 앞)


문의

- Tel. (02)336-6385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김수현)



5. 별첨서식

※ 하단의 첨부파일 참조

① 추천단체(시설) 지원신청서

②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③ 단체소개서



[첨부파일] 양육미혼모 모자가정 긴급의료비 지원사업 서식


(서식)2014_건강지원사업_긴급의료비지원사업.hwp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

 


결혼 8년만에 든든한 아들셋과 베트남 친정에 다녀온 부티항가족을 만나보시려면!

       EBS 다문화 '사랑'     

              방영일자   9월 13일(토), 9월 20일(토) / 오전 6시 30분

              다시보기   http://www.ebs.co.kr/replay/show?prodId=109179&lectId=10248642


사랑하는 우리 엄마의 가족들이 계신 곳에 다녀왔습니다!^^ 제하의 외가방문기를 보시려면!

      SBS '내 마음의 크레파스'

              방영일자   9월 24일(수), 9월 25일(목) / 오후 5시 30분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베트남 외가방문을 지원하는 <2014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이 지난 831일까지 79일 동안 진행됐다. 2007년부터 꾸준히 매해 삼성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후원하는 이 사업은 올해까지 234가족 855명이 모국을 방문했다. 올해는 참가를 신청한 100가족 중 출생 후 한 번도 외가를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아동 가족을 대상으로 20가족을 선정, 하노이와 호치민을 방문했다.

 

홍정란씨(서울이주여성디딤터)는 작년에 이어 다문화아동 외가방문사업의 협력단체 실무자로 서울 경기, 강원지역의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했다. 무엇보다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이 겪는 언어형성의 어려움과 이질감 등을 익히 알고 있는 그는 외가방문사업을“아이의 눈높이에서 엄마의 외가, 할머니 할아버지 가족들과 한세대를 뛰어넘은 사람들과의 만남”이라고 평가한다.

 

친한 사람들끼리 함께 여행처럼 함께 모여 베트남에서 만날 가족들에게 선물할 것들을 직접 만들고, 노래와 춤을 익히는 시간들은 첫 만남에서 오는 서먹함을 좁혀주고 대신 기대감을 만들어 주었지요. 4~5시간이상 걸리는 길을 따라 한국에서 온 딸의 가족을 반갑게 맞아준 외가 가족들과 동네친지들은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술잔을 기울이며 담소를 나눴어요.

 

외가에서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릎에 앉아 음식을 먹고 볼에 입맞춤하는 모습, 짧은 기간 동안 할머니, 할아버지가 보여준 손자사랑은 뭐라도 다 해주고 싶은 사랑이 가득했어요. 할아버지는 손자를 오토바이에 태워 신나게 바람을 가르며 달리고, 낚시도 함께 하며 추억을 만들었고 아이들은 직접 만든 효도쿠폰을 전하며 어깨를 주무르고 깨알같은 웃음을 선물했지요.

 

 

 


엄마 학교를 한 이주여성 분은 자신이 다녔던 초등학교에 아이를 데려가 엄마가 이 학교를 다녔다고 학교를 소개했고 그곳의 아이들은 반갑게 아이를 환영해 주었어요. 여행 전, 아이가 엄마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자존감을 가지길 바랐던 부모는 그 느낌을 자연스럽게 가슴에 담아올 아이들이 자랑스럽고 한 뼘 크게 성장했을 거라 생각해요.


홍정란씨는 이번 여행이 그리 고단하지만은 않았다. 용기있게 한국행을 결정한 이주여성, 이 사회에서 밝게 커나가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 아이가 자존감을 갖고 살기를 바라는 아버지. 가족 모두가 화합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데 이 사업이 시금석이 될 거라고 그는 확신한다.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된 친정방문사업이 이제 막 한국사회에 편입한 이주여성들의 삶을 위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다면 작년부터 시작된 외가방문사업은 그 후 태어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 우리 사회의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성장프로젝트로 미래세대를 위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