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제8기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장 학 생 발 표




유한킴벌리와 한국여성재단이 함께 지원하는 여성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여성활동가의 정책력 및 리더십 강화를 위한 2014년도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장학생 선정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 가나다순

  - 강연희(이천여성회)

  - 김경희(부천이주노동복지센터)

  - 송도자(일본군위안부할머니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

  - 정순옥(시흥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추후 일정 안내는 한국여성재단 및 성공회대에서 개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 등록금 납부 일정은 성공회대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 문의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김수현(02-336-6385 / free-hyu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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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가치입니다

 

공익단체 여성활동가들의 리더십 증진 및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하여 한국여성재단(조형 이사장)과 유한킴벌리(최규복 대표이사 사장)가 지원하는 장학사업 <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리더십교육과정의 2013년도 하반기 과정 수료식이 지난 1030(), 이화리더십개발원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2013년에는 지역과 환경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여성이 마을을 만든다 : 지역, 환경,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과정이 925() 시작하였으며, 6주간의 교육의 끝으로 여성활동가 30명이 본 과정에 참여, 수료하였다.

 

박기남 한국여성재단 사무총장은 지난 6주의 교육기간 동안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꿈을 꾸어 행복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여기 계신 30명이 함께 꿈을 꾸고 지향하는 것을 실천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공동체가 살아있는 세상을 꿈꾸며, 그리고 만들어가며

 

교육을 받는 동안 가슴과 머릿속을 울렸던 많은 자극들이 떠오릅니다.

엄마로부터 시민으로’, ‘보이지 않는 가슴’, ‘기업의 평생학습과 가족친화문화 만들기

 ‘나와 타입이 다른 사람과 1주일에 1번 차 마시기’, ‘옆사람과 손을 잡아야 가능한

로댕의 대성당 조각상’, ‘공간, 관계, 스토리가 있는 마을’, ‘노르웨이의 일-돌봄 모델

 ‘회복적 정의’, ‘리좀적 사유와 횡단하며 가로지르는 삶

 ‘셉테드’, ‘친밀성을 전제로한 공동체성 부활을 향한 여성친화도시

매 주제마다 관통하고 있는 기조였던 여성주의.

 

이 모든 것이 향하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다양성을 존중하고 서로 평등한 관계에서 배려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그런 공동체가 마을 곳곳에 있는 지속가능한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세상을 일상에서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는 마을 이곳저곳을 살피며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때론 즐거운 상상과 희망으로 들떠 있지만 때론 좌절과 낙심으로 가라앉기도 합니다.

머리를 쥐어뜯으며 기획하고 준비했는데 사람들은 모이지 않고

 만나는 사람들은 나를 힘들고 지치게 하고 내 생각과 신념이 때론 나를 힘들게 합니다.

하지만 나에게  다시 힘을 주고 일으켜 세워주는 이들도 바로 그 사람들이었습니다.

   

여성은 유용한 자원만이 아니라 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가치이다

우리는 바로, 새로운 가치입니다.

 

장학생 대표 김은주(한살림 서울북부지부)

 

 

 

● 글/김수현(지원사업팀 과장)

 

<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리더십교육과정은 리더들의 시대에 걸맞는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맞춤 교육과정으로, 유한킴벌리 지원으로 2008년에 시작 지난 6년 동안 총 350명의 장학생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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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 사무실이 산타마을로 변신했던 날

-유한킴벌리 여성·유아생활용품 물품나눔-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12월 24일.

서교동 한국여성재단 사무실 직원들에게 날라온 쪽지 하나.

 

“여러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산타가 되어주세요~”

 

 쪽지를 확인한 사무처 직원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주섬주섬 빨간 목장갑을 끼더니

1층으로 내려가 커다란 트럭에서 하나씩 상자를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상자 안에 들은 물품들은 바로 여성·유아생활용품들.

유한킴벌리(YK)에서 후원해준

여성생활용품 550박스, 유아생활용품 1300박스 분량의 물품을

전국여성쉼터 및 여학생그룹홈, 이주여성쉼터, 미혼모자 등

그룹홈 및 쉼터 110개소 이상, 추정인원 670여명에게 나누어주는

물품나눔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혹시 산타가 사는 곳을 아시는지요?

핀란드 로바니에미에 가면 산타마을이 있다고 하더군요.

아마 크리스마스 전 산타마을 모습이

이날 우리 서교동 사무실과 같은 풍경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나누어줄 선물들을 분류하고 차곡차곡 쌓고,

해당 물건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송장을 붙이고 포장하는 작업까지.

 

 

 

아이를 키워보거나 조카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

영유아들을 데리고 있는 경우 기저귀는 소비량이 정말 많은데

상당히 가격부담이 되는 생필품 중의 하나이지요.

때문에 경제활동이 어려운 그룹홈 및 쉼터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께는

너무나 필요하고 반가운 물품입니다.

 

산타가 되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받으시는 분들의 기쁨을 상상하며

고단하고 힘겨운 중에도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품을 받는 분들이

저희들의 바람처럼 모두 행복하셨기를,

연말을 맞아 산타마을을 후원해주신

유한킴벌리(YK) 관계자 여러분도 행복한 연말이 되시기를

소망해봅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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