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 날, 한 줄기 단비같은 소식
2탄. 청년학사태권도지도자협의회의 맛있는 물품나눔
2009년 여름, 여성재단 1층은 연일 물품 나눔으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사랑'을 교육기조로 삼고 있는 청년학사태권도지도자협의회(이하 청태협)에서 대회나 행사 때 받는 화환대신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은 쌀을 모아서 어려운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온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8월 15일, 국기원에서 열린 청태협회장배 태권도대회를 통해 쌀 20포대가 여성재단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청태협의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은 쌀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를 통하여 서울경기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생활하는 10곳의 그룹홈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숙 회장(청태협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청태협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그 길에 여성재단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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