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의료지원사업

칠곡종합상담센터와 혜원성모병원의 업무협약식 열려


지난 3월12일(목), (사)칠곡종합상담센터(이하 ‘센터)와 혜원성모병원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은 생명보험 사회공헌위원회와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하는 ‘결혼이주여성 의료지원사업’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을 이끌어낸 노력으로 이루어졌다.

지역과 함께 하는 의료지원사업


센터는 현재 경북 5개 군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중 200명을 대상으로 3월16일(화)부터 건강검진과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건강검진 및 건강교육을 담당할 혜원성모병원에 여성재단 파트너 기관임을 알리는 현판을 전달했다.


경상북도 8개 군・시 거주하는 많은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결혼이주여성들의 이동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칠곡군 자율방범대와, 검진을 시행하는 혜원성모병원의 차량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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