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경상남도 여성결혼이민자 난타동아리인 인타클럽은 International NanTa Club에서 온 명칭으로 2010년 5월 여가활동을 위해 만들어진 커뮤니티입니다. 난타활동을 통한 결혼이민자들의 지역사회 활동 기회 제공 및 소외감 극복,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내 문화적 교류와 다문화 인식개선의 기회 마련을 통한 다문화사회에 대한 수용적인 분위기 형성, 비언어적 활동을 통한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자아존중감 향상 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매주 전문적인 난타 교육을 실시하고 분기별 정기회의와 지역사회 난타공연이 주요활동입니다. 난타지도 강사가 함께 참여한 정기회의 덕분에 인타클럽은 전문적 조언을 받을 수 있어서 회원들이 더욱 적극적이며 전국다문화가족 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될 때도 커뮤니티 회원들이 인타클럽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이 향상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 간 1대1 멘토 수업을 통해 실력의 상향평준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향후로도 다양한 공연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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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주여성연합회의 이주여성문화나눔봉사단은 2011년 7월 만들어진 커뮤니티로서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 이주여성 팀원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주여성 여가 생활 증진, 출신국 문화 알림, 사회참여 및 봉사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 지원 사업에서 만든 다문화 창작 뮤지컬을 지속적으로 연습하고 공연활동을 통해 무대경험을 더 쌓아 더욱 높은 수준의 예술작품으로 도전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또한 자녀의 공동참여를 유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태극권과 뮤지컬 연습이 주된 활동이며, 경기 다문화 연극제에서 앙상블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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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의 아시아요리봉사단은 2012년 4월 대전 중심으로 조직된 커뮤니티입니다. 15명의 아시아 이주여성들의 모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결혼이주여성이 수혜자 위치에서 벗어나 당사자들의 특색을 살리면서 잘 할 수 있는 아시아 요리를 통해 취약계층 등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입니다. 대전지역아동센터와 결혼이주여성 초청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고, 아시아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아시아 음식은 생소하고 낯선 음식이었고 아시아에 대해서도 사전 정보나 지식이 미흡하였지만, 아시아요리봉사단이 제공한 체험을 통해서 아시아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며 유대감을 가지고 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이주여성들이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일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며 모국음식을 선주민들에게 소개하고 봉사하는 활동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꾸준한 아시아요리봉사활동을 해나가는 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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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베트남문화징검다리의 반마이 베트남전통공연팀은 2012년 1월에 조직된 활동인원 100명을 보유한 커뮤니티입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 친목도모 및 행복한 다문화사회를 도모하고 다문화행사공연에 더욱 풍부한 공연을 기여하며 축제행사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면서 베트남 문화를 더욱 널리 전파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활발히 교류하고 있고 공연을 통해서 문화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참여자들의 친밀감을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연을 계속해나가고 더욱 적극적인 대외적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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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자조모임이라고도 불리는 미디어커뮤니티는 결혼이민자 흥미증진 및 역량강화를 위해 2010년 3월 만들어진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커뮤니티입니다. 모임원이 욕구에 부합하는 모임활동을 통해 생활만족도를 높이고 함께 영상을 제작하면서 능동적인 주체로서 기능하며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작영상발표회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라는 새로운 영상장르로 대상자의 도전의식을 개발할 수 있었고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흥미로운 모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은 필리핀의 노래를 한국어로 개사해서 노래연습을 수없이 반복하며 한국에서 더욱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고, 고정 모임원들은 필리핀자조모임 등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원이 한국거주 10년차 이상으로 이미 한국생활에 적응하여 생활이 안정되고 직업참여자가 많아서 다들 참여가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뮤직비디오 제작이라는 이색적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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