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천사드림은 베트남 이주여성들이 자국문화를 알리고 단체와 어울리고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서 2012년 6월에 만들어진 커뮤니티입니다.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이 모임을 통하여 자국의 전통춤을 연습하면서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다문화를 알리고, 공연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미래에 결혼이민자봉사단이 되어 어려운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베트남전통 모자춤 연습과 장구춤 연습, 그리고 초대 공연 등을 하며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문화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을 느낄 기회, 나아가서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또한 엄마나라의 문화에 대해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