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의 톨가는 경남 거주 몽골 이주민 친목과 유대를 증진하고 몽골 전통문화를 알리고 한국과 몽골 간의 유대 또한 강화시키기 위해 2012년 1월 만들어진 커뮤니티입니다.

 

9명의 회원이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몽골 전통춤을 회원이 습득하여 자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고 이주민 및 내국인들에게 공연으로 몽골의 전통문화를 알려나가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체계적으로 몽골 전통춤을 습득하면서 지속적인 커뮤니티 내의 네트워킹이 가능해서 유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연 연습을과 다문화역사기행여름캠프 ‘다문화의밤’에서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아이들은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향후에도 공연활동에 주력을 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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