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명: 반마이베트남공연팀

추천단체: 재한베트남문화 징검다리

“자조 모임이 형성되고, 예술공연을 통해 가정에 안정과 심리적 자존감을 높이고, 크게는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마이는 베트남 전통 춤을 중심으로 모인 커뮤니티로 베트남과 한국의 공동체 간의 문화교류를 통하여 친목과 협력을 증진시키는 데에 앞정서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하여 여러 축제에 참가하여 베트남음식과 전통 공연, 만들기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여 베트남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역할을 활발히 진행 했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베트남인이 한국에 정착하여 행복한 삶을 만들며 한국사회와 이주민들의 장벽을 넘어 이해와 공존을 만드는 가교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커뮤니티명: 미디어커뮤니티

추천단체: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뮤직비디오나 영상으로 한국과 필리핀이 함께 사는 모습을 만들고 싶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미디어 커뮤니티는 안산 지역의 다문화여성들이 만든 커뮤니티로서, ‘미디어 제작’이라는 능동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만든 커뮤니티 입니다. 2010년에 결성되어 다문화 사회관련한 다큐멘터리들을 제작하고 여러번의 상영회와 발표회를 하며 교육을 통해 구성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이젠 희망날개와 함께 대상자가 더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 한국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지속하도록, 그리고 제작한 영상을 배포하여 지역사회의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 유도의 효과를 만들어내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를 기대합니다.

커뮤니티명: 무아논라

추천단체: 고양시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아이들에게 엄마의 나라의 문화를 보여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무아논라는 베트남결혼이민자들이 자국의 문화 공연을 통하여 자존감과 정체성 형성을 도모하는 모임입니다. 자국 전통문화 계승을 통해서 자긍심을 강화시키며, 초기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생활 적응에 정서적으로 강한 지지체계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의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입니다. 향후 활발한 공연과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어 한국사회 내에서 자조적인 집단으로 성장하여 다문화여성으로서 역동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커뮤니티명: 명절문화알리미

추천단체: 생각나무 BB센터

명절문화알리미는 약 20개 나라의 이주여성들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 모국의 언어와 문화를 알리는 커뮤니티로 구성원들과 자녀들에게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이주여성들의 재능을 발휘하는 무대를 마련하는 모임입니다. 그간 이주여성들의 문화와 언어능력을 발휘하여 교재를 개발하고, 자국의 춤, 노래 등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는 행사에 참여하고, 한국 문화를 모국에 전파하는 역할, 원주민들과의 교류 소통으로 이주여성들의 문화를 알리고 모국의 문화예술을 사회에 알리는 공헌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나가 다문화인식개선에 주춧돌의 역할로 성장할 것입니다.

커뮤니티명: 말하는 도시락

추천단체: 톡투미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음식을 알리고, 요리로 사랑을 나눠 한국과 우리 문화들을 가깝게 하는 다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말하는 도시락은 용산구의 다문화여성들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요리로 경제활동을 하고자 나라별 음식을 조합한 도시락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알리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그간 구성원의 요리능력 및 역량강화 교육과 동시에 나라별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도시락을 기획하여 시범판매와 홍보를 하는 활동들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BB희망날개 사업을 통하여 새로운 메뉴개발, 요리교실, 요리나눔 등의 활동으로 다문화에 대한 한국사회의 인식 제고에 역할을 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자국 문화에 대한 존중으로 자존감을 고취시키고, 한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하게 하여 더 큰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