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보육서비스>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의 증가, 가족구조의 변화, 직업형태와 근무형태의 다양화, 보육시설의 확충, 정부의 일가정 양립지원 정책...단어의 나열처럼 보이지만 꿰어서 엮어보면 앞에서 언급한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비해 가족 돌봄은 여전히 여성에게 지워지는 그 책임이 과합니다. 보육의 문제도 그러합니다. 여성 개인은 물론 사회전체가 미래세대의 성장을 돕고, 마을이 아이를 보호하고 키우는 바램을 가지고 2010년 봄부터 저소득 가정의 보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천(수도권), 광주(호남권), 제천(충청권), 대구(영남권)에서 가정 및 공동보육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솔루션위원회를 운영하여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외에도 긴급하고 우선적인 그 가정의 문제 해결을 지원하여 가정 전체의 역량 강화와 건강성 회복을 돕고자 합니다.

 

 

-후원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지원대상 : 7세 이하 또는 보육이 필요한 8~10세 아동이 있는 전국가구월평균소득 100%이하의 가정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