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이 함께하는

 

‘Happy Bath, Happy Smile사업' 및 'ARITAUM in U 사업’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합니다!

 

 

4월 29일(목), 태평양복지재단(이 윤 이사장)과 한국여성재단(조 형 이사장)은 2010년‘Happy Bath, Happy Smile사업 및 ARITAUM in U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해(2009)부터 진행한 ‘Happy Bath, Happy Smile 사업’은 여성이용 시설 및 단체의 욕실․화장실 개보수를 지원하고 ‘ARITAUM in U 사업’은 아모레퍼시픽의 ‘ARITAUM’ 디자인을 적용한 대안 공간 리모델링 사업입니다.

 

2009년에는 2억 5천만원의 규모로 전국 22개의 여성 이용시설 및 단체의 이용 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였습니다. 2009년 지원을 받은 한국성폭력상담소의 활동가는 “화장실개보수 공사를 통해 아름다운 설비들이 자리 잡히는 것을 보면서, 모두 즐거웠고, 공사가 완료된 화장실을 지속가능하게 가꾸기 위해 고민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더 바빠졌다”고 말합니다.

 

‘2010년 여성생활․이용시설 및 비영리 여성단체 시설개보수’ 사업은 현재 신청 공모가 진행 중이며, 5월 24일(월)까지 서류 접수 하면 됩니다. 2010년 ‘Happy Bath, Happy Smile 사업 및 ARITAUM in U 사업’을 통해 “함께 나눔으로써 더욱 풍요로운 세상”을 향한 아모레퍼시픽과 태평양복지재단의 사회공헌 목표와 사회 곳곳의 “소외된 여성에게 힘과 희망을 주는” 한국여성재단 활동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0년 여성생활.이용시설 및 비영리 여성단체 시설개보수사업 공모 자세히 보기!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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