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다문화합창단 행복메아리는 2009년 2월에 만들어진 커뮤니티로서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출신의 30명 정도의 회원이 활동 중입니다.

 

노래를 통한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 학습, 자기표현을 통한 생활스트레스 및 문화적응스트레스 해소, 다양한 국가 출신 여성들 간의 정서적 교감을 통한 다문화 이해 및 교류, 공연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주민과 교류 및 공연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합창, 중창연습 등을 하면서 공연을 준비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자신감 향상, 한국생활 적응력 강화를 돕고 출신국가의 노래나 춤을 연습하면서 다문화축제 및 다문화캠페인 참가를 통한 다문화인식개선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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