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건강지원사업 <엄마에게 희망을>

일반진료분야 - 8월 선정 결과 안내

 

 

 

2015년 8월 건강지원사업<엄마에게 희망을> 일반진료분야 선정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 여성가장 및 자녀 (총 3건 중 2건 선정) 

 

no

추천기관

선정자

선정결과

1

인천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

김O연 

선정(전액지원)

2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전O란 

선정(전액지원)

 

지원이 결정된 분께는 추천단체를 통하여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선정된 단체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정 후 6개월 이내 치료를 종료합니다.

치료 종료 후 15일 이내 아래와 같이 서류를 제출합니다.


[제출서류]

① 공문

② 결과보고서 (단체측 결과보고서, 대상자 결과보고서 각 1부)

③ 해당 영수증 원본 (원본대조필 날인)

④ (단체) 통장사본

⑤ (단체) 사업자등록증 사본

- 지원금은 후지급입니다.

(추천단체 or 대상자 선결제 후, 해당 영수증 원본 제출 / 재단 증빙서류 확인 후, 추천단체로 해당 지원금을 보내드립니다.)

- 진료 중 병원을 변경하게 될 경우 반드시 사전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출방법]

* 우편제출 (0400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서교동),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조수현담당자

 

  

※ 결과보고서 다운받기

 

(서식2-1) 2015_건강지원사업_결과보고서_(여성가장및자녀).hwp

 

(서식2-2) 2015_건강지원사업_결과보고서_(여성활동가).hwp

 

 

 

※ 문의사항 :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조수현대리

(02-336-6385 / susung1212@naver.com)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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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사전가족오리엔테이션]

 

 

우리 가족의 특별한 여행,

이제 시작합니다~!

 

 

베트남 전통모자춤을 배웠어요

베트남 모자를 만들어보았어요

엄마들의 달콤한 수다!

가족사랑 표현해봐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 후원으로 9년째 진행되고 있는 <2015년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 이 지난 7월 18일(토)~19일(일), 1박 2일 과정으로 사전가족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본 사업에 선정된 베트남 다문화가정 23가정과 함께 엄마 나라인 베트남 문화, 언어, 외가식구들에 대해 알아보고 살펴보는 프로그램, 바람직한 자녀 양육법을 익히고 건강한 부모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프로그램 등 가족 내 사랑과 화합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습니다. 7월에 보슬비가 내리던 그 날, 우리 가족이 함께한 즐거웠던 그 시간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자녀프로그램] 우리 외갓집은 베트남입니다~!

 

그 동안 궁금했으나 자주 갈 수 없었던 나의 외갓집! 엄마 나라인 베트남의 문화, 자연환경, 풍습 등에 대해 친구들과 함께 게임, 노래를 통해 즐겁게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은 가보지 못한 엄마 나라 베트남이지만, 실제 베트남에 와있는 것처럼 직접 몸으로 느끼며 베트남에 대해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베트남 국기 배우기

베트남 언어 배우기 

베트남 전통의상 알아보기 

외가가족에게 선물할 가족액자만들기 


 

 

[부모프로그램] 건강한 미래세대는 행복한 가정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그러나 아직은 모든게 낯설은 베트남 엄마들에게 자녀 양육은 큰 고민이 됩니다.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향후 어떤 양육방식으로 키워야할지 고민되는 내용들을 또래 자녀 부모들과 함께 나누며 조언도 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자녀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등 서로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을 나누며 조언을 구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이제 베트남으로 떠나볼까요?

 

베트남으로 출발하기 전, 가족이 모두 함께 처음 만나는 외가가족들에게 줄 선물도 만들어보고, 외가가족에게 보여줄 베트남 전통 모자춤도 배워보았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그 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우리 가족이 모여 서로에게 사랑을 표현해보는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외가식구들에게 보여줄 모자춤, 한번 보실래요? 

둥글게둥글게~우리가족둥글게! 

 

 

 

준비는 끝! 이제 우리 가족은 외가가족들이 기다리고 있는 그 곳 베트남으로 떠나보려고 합니다. 다가오는 9월, 우리가족의 특별한 여행! 기대해주세요~!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삼성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후원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사업입니다.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외가 방문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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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문화기획자이자 생산자로 자라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의 정체성을 가지고, '우리'를 만들어 함께 성장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이 그들입니다. '2014 희망날개' 프로젝트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나답게’ ‘우리 함께자라나고 있는 그들의 활동과 성장 이야기를 전합니다.

 

 

가족만큼 중요한 우리들의 1, ‘펄오브더오리엔트'

문화다양성을 위한 다문화여성 문화커뮤니티 지원희망날개'

 

 

 

 

 

“누구에게나 어울리며, 모든 옷을 소화하고, 어떤 장소와도 어울리는 보석

프랑스의 평론가 다리오는 진주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진주의 자연스러운 세련미를 잘 표현해 주는 말이다.

작년 윙크페스티벌의 무대에도 진주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무대 위 한 명 한 명이 아름답고, 모두의 화합이 자연스러워 그 이름처럼 빛나던 팀, 작년 윙크페스티벌에서내일의 스타상을 수상한펄오브더오리엔트(Pearl of the Orient)’가 그랬다.

 

 

‘펄오브더오리엔트’ 진주처럼 빛나는 댄스커뮤니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희망날개> 지원을 받은펄오브더오리엔트는 경기도 안산에 사는 필리핀 결혼이주여성 5명이 모여 시작했다.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 위로하고 의지하기 위해 만들었던 작은 자조모임에서 팀원 개개인이 필리핀 문화를 알리는 문화생산자로 성장한 8년 차 커뮤니티다.

취재를 위해 경기도청을 찾았다.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친선을 도모하는 ‘Love you Philippines Thank you Korea, 평화나눔행사에 초청을 받았다고 했다. 한국,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나라의 여성들이 축하공연을 했는데, 그 중 단연펄오브더오리엔트가 돋보였다. 공연 후의 흥겨움을 즐기고 있는 그녀들을 만났다.

 

 

- 커뮤니티 소개 부탁 드립니다.
- 테스 : 저희는 필리핀 동료입니다. ‘펄오브더오리엔트’라고 해요. 2006년에 안산이주민센터에서 만나 이런 팀 만들었습니다. 처음에 다섯 명이었는데 지금은 열여섯 명이나 있어요. 필리핀 전통춤을 추는 댄스커뮤니티입니다.

 

 

팀 리더인 테스 씨가 능숙한 한국말로 팀과 팀원을 소개한다. 동료란 표현이 자연스러운 테스 씨는펄오브더오리엔트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가장 오래된 팀원이면서 대표를 맡고 있다. 2000년 한국남성과 결혼하면서 한국에 이주를 하게 되었고 지금은 자상한 남편과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안산에 살고 있다. 오늘 무대를 함께 한 제니, 레아, 줄리, 제이도 작년에 이은 올해 윙크페스티벌 멤버들이다.

 

 

 

 

 


작년 윙크페스티벌 이후공연요청이 많아요


- 공연이 정말 멋졌어요! 그런데 무대에서 긴장되지 않아요?

- 줄리 : 작년에 윙크페스티벌에서는 엄청 긴장했어요.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심장이 이렇게 막 뛰었어요. 하지만 무대에 오르니까 그 긴장이 다 사라졌어요. 음악만 들렸어요. 막 신나게 춤추다 보니까 끝이 났어요. 꿈을 꾸는 것 같았어요.

 

 

즐겁게 할 뿐이었는데 상까지 받아 더욱 기뻤다는 줄리. 무대에서 박수를 받았을 때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갔다는 제니. 벨리댄스 동작과 테크노 음악이 정말 신나서 내내 기분이 업이었다는 레아. 이런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는 리더 테스. 테스 씨도 작년 윙크페스티벌에서의 벅찬 순간을 이야기하면서 연신 웃음이다.

작년 윙크페스티벌 무대 이후로 공연 요청도 부쩍 늘었다고 한다. 다양한 무대에 선 경험 때문일까? 오늘 본펄오브더오리엔트는 보통의 아마추어 팀과는 확연히 달랐다. 입장할 때의 동선은 정돈돼 있었고, 무대 위의 동작에는 주저함이 없었다. “윙크페스티벌을 앞두고는 연습과 회의를 하기 위해 매주 만나요. 동작을 만들기 위해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안무 영상을 보며 고민하고, 부족한 것은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채워요.”

 

 

아들과 함께 하는 2014 윙크페스티벌

 

-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 테스 : 한국 학생들에게 필리핀 전통춤인 대나무춤을 알려줬어요. 필리핀 문화를 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에게 아주 중요한 일이에요.

 

 

테스 씨가 핸드폰에 있는 동영상을 보여주었다. 한국인 고등학생들이 대나무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펄오브더오리엔트는 다문화 캠프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필리핀 전통춤을 가르치고 있다. 이 이야기를 하며 테스 씨는 몇 번이나 강조했다. 필리핀하면 가난한 나라로만 알고 있는데, 소박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의 나라인 필리핀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그래서 필리핀 문화를 전하는 활동을 많이 하고 싶다고 했다. 올해 윙크페스티벌에서 전통춤을 선보이기로 한 것도 그 때문이다.

테스 씨에게 2014 윙크페스티벌은 더욱 의미가 있다. 중학생 아들이펄오브더오리엔트와 함께 무대에 서기로 한 것이다. 아들은 평소 무대 위 엄마를 자랑스러워했는데, 윙크페스티벌 무대를 연습하면서 엄마나라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다고 했다.

“춤 추면서 남편하고도 사이가 좋아졌어요. 우리 남편은 공연 있을 때마다 여기 매니저에요. 운전해주고, 짐 들어주고, 사진도 찍어줘요. 정말 고마워요.” ‘펄오브더오리엔트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가족을 끈끈하게 연결시켜주는, 테스의 표현을 빌리자면가족 다음으로 중요한 1이 되었다.

 

 

 

 


함께 꿈을 꿀 수 있어 행복해요.

레아 씨는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핸드폰으로 촬영한 공연 영상부터 살폈다. 동작을 확인하는 멤버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직업도 아닌 일에 이렇게 정성을 쏟는 이유가 무엇일까?

한국에서 결혼이주여성으로 살면서 엄마나 부인으로서의 역할만 해왔는데, 커뮤니티를 하면서 내가 되는 일을 찾았다고. 이 순간만큼은 누구의 엄마나 아내가 아닌 내가 될 수 있다고 그래서 행복하다고 했다.

 

- 커뮤니티 활동하면서 어떤 점이 가장 좋아요?

- 레아 : 언니랑 친구들이 많이 생긴 거요. 이젠 문제가 생겨도 걱정이 없어요. 무슨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여기 언니들에게 물어봐요. 그러면 문제가 다 풀려요.

 

 

답변 끝에 레아 씨는 독백하듯 한 마디를 덫 붙였다. “고향이에요. 한국에서의 제 고향이요.” 그녀들에게펄오브더오리엔트는 함께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이자 마음의 고향이었다.

‘펄오브더오리엔트’를 비롯해 올해 <희망날개> 프로젝트에 선정된 18개 다문화 여성커뮤니티는 오는 11월 윙크페스티벌에서 그간의 열정과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세미  기록하는 사람. 여자와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모은다. 할머니들과의 수다와 낯선 골목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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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건강지원사업 최종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 여성가장 및 자녀 분야 (총 6건 중 4건 선정)

no.

추천단체

선정대상

결과

1

서울시 서북권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서○○

미선정

2

본오종합사회복지관

최○○

조정(지원내역)

3

오늘의 여성 부설 쉼터

전○○

미선정

4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

조정(지원내역)

5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

○○

선정(전액지원)

6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

선정(실비지원)

 

■ 여성활동가 분야 (총 1건 중 1건 선정)

no.

추천단체

선정대상

결과

1

장애인문화예술판

임○○

선정(전액지원)

지원이 결정되신 분께는 추천단체를 통하여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선정되신 단체는 아래의 내용 참고바랍니다.

- 선정 후 6개월 이내 치료를 종료합니다.

- 종료 후 결과보고서를 영수증 원본과 같이 제출합니다.

- 지원금은 후지급입니다.

 

<결과보고서 다운받기>

2014_건강지원사업_결과보고서_서식(여성가장및자녀).hwp

 

2014_건강지원사업_결과보고서_서식(여성활동가).hwp

 

○ 문의 : 지원사업팀 문신애 (02-336-6385) | fragro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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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의 후원

2014년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

공고

 

한국여성재단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베트남 다문화 아동의 외가 방문을 지원합니다. 본 사업은 외가방문 및 엄마나라 문화체험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단순한 외가방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우리사회의 미래 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 방문기간 : 2014년 8월 23일(토) ~ 8월 31일(7박 9일)

 

□ 방문국가 : 베트남 하노이 & 호치민

 

□ 지원대상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다문화가정 자녀 및 부모

다문화가정 자녀 및 부모에 한해 신청 가능

※ 입·출국 및 현지 여행, 사업 행사 등에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자

 

□ 지원내용 : 사전 프로그램, 외가방문 및 현지 프로그램 제공

 

□ 접수

- 제출서류 : 신청서, 추천서 및 관련 증빙 서류

                 ※ 아래 첨부파일 참조

- 접수기간 : 2014년 4월 21일(월) ~ 5월 16일(금) 우편접수

- 우편접수 및 문의 :

권역

권역단체

담당자

연락처

서울․경기․인천․강원

서울이주여성디딤터

홍정란

02-891-2070

충청․대전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정승희

043-223-5254

전북․전남․광주

아시아이주여성센터

김동준

063-243-0333

경남․경북․부산

대구․울산․제주

마산YWCA

박현주

055-245-8746

 

□ 최종 선정 발표 : 2014년 6월 13일(금) 이내

※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첨부파일 <2014 다문화아동 외가방문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 최 : 한국여성재단

■ 공동주관 : 마산YWCA, 서울이주여성디딤터, 아시아이주여성센터, 충북이주여성인권센터

■ 후 원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삼성생명

 

 

□ 첨부파일

(공모안내)2014_다문화아동외가방문지원사업.hwp

(공모안내)2014_다문화아동외가방문지원사업_베트남어 ver.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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