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

한국에서 젊은 여자로 산다는 것

 

 일다<2016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으로

"20,30대 여성들의 차별 드러내기"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30여년에 걸쳐 평등 관련한 법과 정책들이 제정되고 여성주의가 확산되어 왔지만, 뿌리 깊은 차별의식과 문화는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다>는 “한국에서 젊은 여자로 산다는 것” 기록을 통해, 청년여성들이 체감하고 있는 ‘차별’을 드러내고 이름을 붙이고 공론화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20-30대 여성들이 사회적 발언권을 갖고, 새로운 여성주의 담론을 형성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기록은 20회 <여성주의 저널 일다>에 연재되며 영문으로 번역되어 <일다> 영문 사이트에도 게재됩니다.

 

첫번째 연재글- 존중을 원해 '김치녀'이거나 '개념녀'이거나

두번째 연재글 - 세 여자의 동거 "여자끼리 뭐해요?"

세번쨰 연재글 - 나의 여성 경험 '여자라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당하는 괴롭힘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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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한국여성재단 파트너단체 '귀를 기울여요!' 

 

 

 

여성주의 저널 일다는 

2014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대 여성 '일'을 논하다진행하였습니다.

 

 

여성들의 목소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작업을 해 온 <여성주의 저널 일다>가 이번에는 20대 여성 30명을 만났습니다.

 

 

리 사회에서 20대는 아픈 청춘, 무력한 청년, 자본주의 잉여라고 비유되며 젠더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일다는 20대 여성 당사자가 자신의 삶과 노동 그리고 가치관을 기록하여 새로운 청년여성 담론을 형성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작업에 참여한 30명의 여성들은 지역, 학력, 일 등 각자 다른 상황에서 '일'에 대한 경험과 가치관을 전달하였고 노동시장과 사회에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져주었습니다.

 

 

이들의 기록은 '일다(www.ildaro.com)'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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