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와 함께하는

‘다화! (友情), (共感) UCC 공모전’ 수상작 발표


지난 7월, 다문화가정에 대한 긍정적, 대안적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다문화, 그 속에 살아 숨쉬는 다양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문화! 우정(友情), 공감(共感) UCC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우정사업본부 후원,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다문화! 우정(友情), 공감(共感) UCC 공모전’, 모두의 궁금증으로 속을 애타게 했던 수상작이 지난 9월 24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드디어 밝혀졌다.
다문화우정상(대상작)은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아브릴리아씨와 영화학도 이은경씨가 공동제작한 작품으로 ‘한국의 가부장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다문화 가족들의 고민과 그들의 희망과 꿈’이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족들의 문화적 충돌을 숨김없이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성숙하고 바람직한 다문화사회를 위한 인식변화를 그린 다양한 연령대의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본 시상식에는 남궁 민 우정사업본부장과 조 형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권미혁ㆍ김인숙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강혜란 소장님과 수상자 및 가족이 참석하여 더욱 따듯한 축하의 자리가 되었다.


영상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한국의 가부장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다문화 가족들의 고민과 그들의 희망과 꿈

_이주여성 아브릴리아씨와 영화학도 이은경씨 공동제작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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