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

한국에서 젊은 여자로 산다는 것

 

 일다<2016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으로

"20,30대 여성들의 차별 드러내기"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30여년에 걸쳐 평등 관련한 법과 정책들이 제정되고 여성주의가 확산되어 왔지만, 뿌리 깊은 차별의식과 문화는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다>는 “한국에서 젊은 여자로 산다는 것” 기록을 통해, 청년여성들이 체감하고 있는 ‘차별’을 드러내고 이름을 붙이고 공론화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20-30대 여성들이 사회적 발언권을 갖고, 새로운 여성주의 담론을 형성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기록은 20회 <여성주의 저널 일다>에 연재되며 영문으로 번역되어 <일다> 영문 사이트에도 게재됩니다.

 

첫번째 연재글- 존중을 원해 '김치녀'이거나 '개념녀'이거나

두번째 연재글 - 세 여자의 동거 "여자끼리 뭐해요?"

세번쨰 연재글 - 나의 여성 경험 '여자라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당하는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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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한국여성재단 파트너단체 '귀를 기울여요!'

 


한국성폭력상담소는 <2016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으로

2016 성평등한 사회를 위한 '성폭력 판례 뒤집기'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시나요?

성폭력 범죄는 지난 10년간 145.5%가 증가하였으나 성폭력 범죄 신고율은 10% 전후이며

피해자가 어렵게 신고를 하더라도 기소율은 겨우 37%뿐이라는 사실.

게다가 기소가 되더라도 무죄가 선고 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사실.


그래서 한국성폭력상담소

성폭력에 대한 왜곡된 통념으로 성폭력 유무죄 판결을 해왔던 관행을 끊고 성폭력 사건에 대한 올바른 판결을 도출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모의법정'을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배심원단 및 방청 신청]

- 방법 : 한국성폭력상담소 홈페이지 www.sisters.or.kr

             (사전 신청 양식 링크: http://goo.gl/forms/MKilqxMzfp )

- 기간 : 2016425일까지 선착순 마감

- 문의 : 성문화운동팀 활동가 노선이 (ksvrc@sisters.or.kr, 02-338-2890)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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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한국여성재단 파트너단체 '귀를 기울여요!' 

 

 

 

여성주의 저널 일다는 

2014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대 여성 '일'을 논하다진행하였습니다.

 

 

여성들의 목소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작업을 해 온 <여성주의 저널 일다>가 이번에는 20대 여성 30명을 만났습니다.

 

 

리 사회에서 20대는 아픈 청춘, 무력한 청년, 자본주의 잉여라고 비유되며 젠더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일다는 20대 여성 당사자가 자신의 삶과 노동 그리고 가치관을 기록하여 새로운 청년여성 담론을 형성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작업에 참여한 30명의 여성들은 지역, 학력, 일 등 각자 다른 상황에서 '일'에 대한 경험과 가치관을 전달하였고 노동시장과 사회에 의미있는 메시지를 던져주었습니다.

 

 

이들의 기록은 '일다(www.ildaro.com)'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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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한국여성재단 파트너단체 '귀를 기울여요!' 

 

 

인천여성영화제는 

2014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페미니즘, 영화로 지역에 접속하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의 지원으로 <페미니즘, 영화로 지역에 접속하라>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올 한 해 전국 각지에서 여성영화를 상영하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인천여성영화제의 여성영화 지역 상영 경험을 다른 지역의 경험에 비추어 봄으로써 영화와 지역이, 영화와 여성주의가, 여성주의와 지역이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정리해 보고 싶었습니다. 인천여성영화제와 비슷한 고민과 경험을 가진 이들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되었고, 여성영화 상영은 특히 지역을 근거로 활동하는 페미니스트 활동가들에게 매우 유용하고 의미 있는 활동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단순한 결과보고가 아니라 10년 동안 여성영화 지역상영을 이어 온 인천여성영화제가 각 지역의 여성영화 상영집단과 지역을 근거로 활동하는 페미니스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10년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세대의 관객들이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기에 적합한 영화를 고르고 어떤 관객들과 어떤 이야기로 만날까 간단한 도움말을 담은 자료집을 발간합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조금 더 일찍 시작했고, 그만큼 경험이 조금은 더 많고 조금은 더 두터운 인천여성영화제가 해야 할 도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말 괜찮은 영화를 빠뜨리기도 하고 덧붙인 도움말이 상황에 따라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야말로 여성영화 지역 상영의 진정한 의미 아닐까요? 영화는 그냥 보는 게 아니라 함께 경험하는 것이니까요.

 

 

영화를 통해 페미니즘과 지역의 접속을 고민하는 당신들에게 이 책을 드립니다.


인천여성영화제-여성영화51선 (2).pdf


 

 

인천여성영화제 활동 보러가기 : http://www.wffii.kr/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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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한국여성재단 파트너단체 '귀를 기울여요!' 


경남여성회는 2014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색깔있는 청춘 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남여성회의 청년모임 '청년, 만나고, 꿈꾸고, 변화하다! 지금은  OO할 타이밍!'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지역에서 공익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청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해결에 관심있는 청년, 세대 간 소통, 성평등, 청년세대의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의 모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014년 총 8개의 청년모임을 통해 약 60명의 2030 젋은 리더들이 활동하였습니다.


 창작시나리오 모임인 1씬 1막, 워킹맘 모임 고.무.신, 문화예술 교육 모임 누리보듬, 창원대 아동가족학과 학생 모임 다.모.아, 성범죄인식개선 캠페인 모임 돈두댓, 청년들의 재능과 미래 진로를 찾아가는 모임 두드림독서토론 모임 첫페이지, 소셜 다이닝 모임 펀빌리지


지역의 열정있는 젊은 청춘들을 찾아내어 그들이 주축이 되는 활동 모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젊은이들간의 소통과 교류,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고민, 자신들의 활동이 지역 내에서 실천으로 연결되는 연결고리를 찾고자 하였습니다. 


2014년 10월 18일(토), 8개팀이 지난 1년간 활동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최종보고회가 진행됩니다. 문화공연과 특강 그리고 참가팀들의 활동보고와 나눔을 통한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집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로 8개의 청년모임이 2015년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세요. 


경남여성회 활동보러가기 http://www.gnwom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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