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여성NGO장학사업 -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10주년 기념행사]



"인향만리" 

-지성의 숲을 이루다-



2007년, 우리는 한국사회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수 있는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여성활동가 리더를 양성하는 원대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사람을 키우는 기업' 유한킴벌리, '철학이 있는 대학' 성공회대학교, '여성운동의 든든한 버팀목' 한국여성재단과 '여성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최우선으로 고민한' 한국여성단체연합이 모여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장학사업이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10년간 100여명의 여성운동 리더를 배출한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10주년 기념행사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5월 따스한 봄날, 장학생들과 함께 만든 뜻깊은 자리에 오셔서,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의 10년의 성과를 함께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신청 : 2016년 5월 20일(금)까지 참가신청하시거나, 

                  이메일(org@women21.or.kr)로 참석여부 회신 요청

■ 문의 : 한국여성단체연합 장수진 부장 (02-313-1632) / 

            한국여성재단 조수현 대리 (02-336-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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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

한국에서 젊은 여자로 산다는 것

 

 일다<2016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으로

"20,30대 여성들의 차별 드러내기"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0-30여년에 걸쳐 평등 관련한 법과 정책들이 제정되고 여성주의가 확산되어 왔지만, 뿌리 깊은 차별의식과 문화는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다>는 “한국에서 젊은 여자로 산다는 것” 기록을 통해, 청년여성들이 체감하고 있는 ‘차별’을 드러내고 이름을 붙이고 공론화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20-30대 여성들이 사회적 발언권을 갖고, 새로운 여성주의 담론을 형성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 기록은 20회 <여성주의 저널 일다>에 연재되며 영문으로 번역되어 <일다> 영문 사이트에도 게재됩니다.

 

첫번째 연재글- 존중을 원해 '김치녀'이거나 '개념녀'이거나

두번째 연재글 - 세 여자의 동거 "여자끼리 뭐해요?"

세번쨰 연재글 - 나의 여성 경험 '여자라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당하는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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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

최저임금과 젠더, 그리고 사회정의 

Workshop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여성노동자회<2016년 성평등사회조성사업>으로

"젠더 관점에서 최저임금 현실화 운동 방향 찾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을 했으면 공정한 임금을 받아야 합니다.

사업주의 지불능력이 아니라 노동자가 먹고 살 수 있는가, 인간다운 생활이 가능한가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공정함의 기준이고 사회정의입니다.

많은 여성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13.8%)을 받거나 최저저임금에 미달하는 임금(기혼여성 18.4%, 비혼여성 12.5%)을 받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절반이 넘는 여성노동자가 비정규직입니다.

여성에게 낮은 임금을 주기 위해 비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여성은 비정규직이어서 낮은 임금을 받습니다.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알 수 없는 뫼비우스의 띠입니다.

 

최저임금을 젠더 관점에서, 사회정의의 관점에서 다시 생각해 보려 합니다.

그리고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 보려 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문의] 한국여성노동자회 김명숙 부장 02-325-6822 /  http://www.kwwne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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