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자녀 외가(모국)방문

"Twinkle, Together Project"


 

한국여성재단은 하나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한-캄 다문화가정 자녀의 외가 방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외가방문 및 엄마나라 문화체험을 통해 엄마나라에 대한 긍정적 인식 및 자아정체성 확립으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미래세대의 주체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공모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첨부파일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자녀 외가(모국)방문> 공모문 및 신청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방문기간 : 201693() ~ 911() (79)

 

방문국가 : 캄보디아 프놈펜

 

지원대상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자녀 및 부모

다문화가정 자녀 및 부모에 한해 신청 가능

·출국 및 현지 여행, 사업 행사 등에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자

 

지원내용 : 사전 가족프로그램(12), 외가방문 및 현지 프로그램 제공

 

접수기간 : 201659() ~ 63() 우편접수

 

□ 지원신청서류

          ※ 모든 서류는 2016년도 11일 이후에 발급받은 서류여야 합니다.

구분

 

세부내용

신청서, ,

(외가 이동경로 포함)

1

첨부파일 서식 활용

추천서

1

첨부파일 서식 활용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 사회복지기관 및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등 이주여성 관련 단체 담당자, 자녀 담당 선생님, 주민자치자치센터 면사무소 등 다문화가족(이주여성) 관련 담당자 등이 작성

주민등록등본

1

여성결혼이민자가 국적취득 전일 경우 외국인등록증 앞, 뒤면 사본 1부 제출

가족관계증명서

1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1

여성결혼이민자와 배우자의 최근 3개월 간 납입증명서 제출 (공모일자 기준 최근 3개월)

건강보험증 사본

1

신청자의 이름 기재

자녀의 출입국사실증명서

1

모든 자녀의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발급받은 증명서 제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1

첨부파일 서식 활용

※ ③, 항에 여성결혼이민자가 국적미취득 등의 사유로 인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라도 한국인 배우자의 서류를 반드시 제출

 

우편접수 및 문의

    ※ 거주지를 기준으로 해당 권역에 문의 및 신청서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권역

권역단체

담당자

연락처

주소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청 대전

안산YWCA

문성은

031-

483-6536

(15471)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66 412(고잔동)

전북 전남 광주

경남 경북 부산

대구 울산 제주

대구이주여성

인권센터

김슬예

053-

944-2979

(41196)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93

 

       □ 첨부파일

     <한국어 버전 공모문 및 신청서 서식>

 (공모문)캄보디아다문화아동외가방문지원사업.hwp

 (신청서)캄보디아다문화아동외가방문.hwp

 

     <캄보디아어 버전 공모문 및 신청서 서식>

(공모문)캄보디아다문화아동외가방문지원사업.docx

            (신청서)캄보디아다문화아동외가방문.docx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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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 수료식]

여성주의라는

이름으로 

 지난 4월 21일(목), 공익단체 여성활동가들의 리더십 증진 및 차세대 리더 양성을 지원하는 <전북대학교-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 2016년 1기(상반기) 수료식이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서울을 비롯하여 강원, 충청, 경상지역을 거쳐 2016년에는 호남지역에서 진행하게 된 <전북대-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은 전북대학교 부설 여성연구소와 함께 계획 및 진행되었습니다. 

본 과정은 호남권 여성활동가분들의 리더십 강화 및 운동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기획되었으며, 여성주의적 통찰력을 기반으로 비판적 사유능력, 대안적 가치와 비전 제시 능력, 나눔과 소통의 관계맺기 역량, 현장 여성주의 실현 역량 개발을 중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수료증 전달식

유한킴벌리 김혜숙 지속가능경영부문장님과 

김란이 수료생 



한국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역이 되기를!


지난 6주간, 총 14최 차에 걸쳐 진행된 교육의 마지막은 유한킴벌리 김혜숙 지속가능경영 부문장님이 채워주셨습니다.

특강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여성주의>를 통해 '사람'을 통해 성장하고 발전한 기업이 그 이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설명하며, "기업이 가진 여성주의라는 부분에서 기업은 제품을 통해 여성의 문화를 확대시키고, 여성을 적극적인 사회의 성으로 변화시키기도 한다"는 말씀을 통해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여성, 시민사회단체 및 활동가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부분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여기 계신 활동가 분들이 앞으로도 한국 사회 변화를 이끄는 주역들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응원의 메세지도 전달해주셨습니다.


유한킴벌리 김혜숙 지속가능경영 부문장님

특강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여성주의> 



함께 라서 든든하고, 행복했던 시간들!


"호남에서 여성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것만들으로도 굉장히 든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외롭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많은 여성활동가들과 함께했던 시간만으로도 힘을 얻고 여성운동의 새로운 비전을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 순간 시간이 지나 가는게 너무나도 아쉽고, 붙잡고만 싶었던 교육은 끝이 났지만, 우리는 이 네트워크를 기점으로 호남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여성운동의 다양성과 새로운 비전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고 달려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란이(여성생활문화공간 비비)님의 소감을 끝으로 수료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김란이(여성생활문화공간 비비)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했나요?

본 과정에 참여한 30명의 여성활동가들은 아쉬운 마음을 채우고 과정을 통해 맺어진 연대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후속모임(여성주의 도서를 통한 토론모임)을 기획하였습니다. 이 모임을 시작으로 호남권 여성운동의 비전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내는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한국여성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평등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NGO여성활동가분들과 함께 나아갈 것이며, 여성활동가분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도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본 과정은 전북대학교에서 하반기 교육과정으로 다시한번 찾아뵐 예정입니다. 

모집시기 및 자세한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한국여성재단과 전북대학교 부설 여성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과정과 관련된 문의가 있으실 경우,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조수현대리 (TEL.02-336-6385)




세상의 더 멋진 변화를 꿈꾸며 발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NGO여성활동가분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NGO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과정은 유한킴벌리 후원으로 진행되는 장학사업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차세대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입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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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간 후원 - My Future, My Business 사업

 

우리들의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J.P.  Morgan 후원 한국여성재단 주최

<다문화여성&저소득층여성 창업지원사업 “My Future, My Business” > 참가팀 출범식 

 

지난해 9월 창업교육을 시작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온 <다문화여성&저소득층여성 창업지원사업 “My Future, My Business” >의 예비 창업팀들이 출범식을 개최했다.



 첫 번째로 출범식을 개최한 팀은 부산의 링크이주민통번역협동조합이다지난 420() 출범식이 진행되는 행사장은 링크이주민통번역협동조합의 창업을 오랜 시간 기다리며 응원했던 지역 민관 관계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링크이주민통번역협동조합의 이주여성들은 협동조합 창업 전부터 의사소통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노동자와 입국초기 결혼이주민자 등 취약계층 이주민들에게 무료로 통번역을 지원해왔다.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가능한 창업 방법을 모색하며 고심하던 중 <다문화여성&저소득층 여성창업지원사업 My Future, My Business>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창업교육과 전문컨설팅을 통해 드디어 창업의 꿈을 현실로 이루게 되었다

 

링크이주민통번역협동조합의 한아름 전무이사는 "봄비가 내려 겨울잠을 자던 곡식들이 깨어나는 '곡우'에 출범식을 진행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링크이주민통번역협동조합이 출범한 만큼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산타 테레시타 벨라데 마낭앙(이하 테스 마낭안)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 한 명 한 명이 모두 한 마음으로 함께 노력했기에 오늘 출범식을 이룰 수 있었다함께하는 조합원들을 믿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J.P Morgan 박라희 부문장은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참 보람된다. 링크이주민통번역협동조합이 창업을 꿈꾸는 이주여성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앞으로 링크이주민통번역협동조합은 필리핀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미얀마어, 몽골어, 우주베트어 등 10개 언어의 통번역을 진행하며, 조합원 교육 등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통번역 전문 업체로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423()에는 모국 문화를 기반으로 창업에 도전한 다모글로벌교육문화협동조합의 출범식이 개최됐다.



중국, 몽골, 미얀마, 태국 등 4개국의 이주여성들이 조합원으로 공동 출자하여 직접 운영되는 다모글로벌교육문화협동조합은 조합원들 각자의 모국 문화를 살린 전통춤 공연단과 다문화 강사단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다모글로벌교육문화협동조합의 전춘화 이사장은 어떻게 하면 다문화의 대한 편견을 없애고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까 고민하다가 개개인으로 활동하던 이주여성들이 함께 모여 협동조합으로 출범하게 되었다며 "오랜 시간 함께 모여 전통춤과 다문화 강의 전문성을 강화시킨만큼 다모글로벌교육문화협동조합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국여성재단 이해리 팀장은 한국 사람도 하기 힘든 창업을 이주여성들이 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의 시선들도 있었지만 오히려 이런 우려가 편견이었던 것 같다창업이라는 꿈을 꾸는 이주여성들에게 다모글로벌교육문화협동조합이 롤모델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다모글로벌교육문화협동조합 이라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서는 기존 다문화 교육과는 차별화된 다모글로벌교육문화협동조합만의 다문화 교육 강의안이 소개되었다. 또한 중국 팔각건 춤을 시작으로 태국, 미얀마, 몽골의 전통충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다모글로벌교육문화협동조합은 앞으로 성남 및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전통춤 공연단과 다문화 강사단 사업을 활발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다문화 사회로 접어든 한국사회. 언어와 문화가 다른 이주민과 선주민이 더불어 사는 다문화 사회를 위해 창업이라는 힘찬 첫 걸음을 시작한 링크이주민통번역협동조합다모글로벌교육문화협동조합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 문의 :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문신애 대리 (02-336-6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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