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여성들에게 자립의 발판을 만들어줄 2008 한국여성재단 특별기획사업

 

여성가장 긴급지원 캐쉬 SOS발대식 열려

 

 

지난 2월27일(수) 오후 1시30분, 한국여성재단빌딩 3층 강당에서는 우리사회 여성빈곤문제해결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빈곤여성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딧사업의 모델이 될 '한국여성재단 <여성가장 긴급지원 캐쉬 SOS사업>발대식'열렸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한국여성재단과 이번 사업을 후원한 SBS, 전국 4개 권역사무국 및 네트워크 여성단체 대표 등 총 20여명이 참석하고, 4개권역사무국에 기념현판을 전달하기 위해 한국여성재단 진양혜 홍보대사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발대식 행사내용>

 

일시와 장소 2008년 2월 27일(수) 오후1시30분/ 한국여성재단빌딩 3층 강당
순서 1. 인사말(강경희 한국여성재단 사무총장)
2. 후원사(엄재용 SBS기획본부정책팀 차장)
3. 권역사무국 및 조사연구사업 계약 체결식
4. 권역사무국 현판 전달식(진양혜 홍보대사)
5. 권역사무국 및 조사연구사업 수행단체 대표인사말
6. 현판 기념식

 

 

여성들의 빈곤탈출을 위하여!

  

강경희 한국여성재단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 빈곤이 여성화되는 어려운 현 상황에서 SBS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출발한 여성가장 긴급지원 캐쉬SOS 사업이 여성들에게 가장 필요로하는 사업 중에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엄재용 SBS기획본부정책팀장은 "여성을 위한 긴급 지원 역할로 행복과 보랍있는 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진양혜홍보대사는 "한국여성재단과 인연을 맺은 4년 기간동안 홍보대사로서 또 다른 감동과 의미가 있는 날로 기억될 것이며, 여성빈곤탈출을 위해 이번 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성문제에 관한 프로그램과 ARS 모금방송 등 꾸준히 여성한부모가정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SBS는 이번 <여성가장 긴급지원 캐쉬 SOS사업>을 위해 20억원을 시회공헌기금으로 내놓았습니다.

 

 

 

이날 4개 권역(서울노동자회, 대전여민회, 전북여성노동자회, 부산여성회) 대표들이 참석하여 계약서 체결과 현판 전달식을 가졌으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여성가장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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