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건강지원사업 최종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 여성가장 및 자녀 분야 (총 6건 중 5건 선정)

no.

추천단체

선정대상

결과

1

예산군 건강가정지원센터

성○○

선정 (실비지원)

2

경북포항지역자활센터

○○

선정 (전액지원)

3

북부희망케어센터

○○

선정 (실비지원)

4

새소망빌라

송○○

선정 (실비지원)

5

한국여성의전화

신○○

미선정

6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

○○

선정 (실비지원)

 

■ 최명숙 기금 (총 1건 중 1건 선정)

no.

추천단체

선정대상

결과

1

대천가족상담센터

허○○

선정 (전액지원)

 

지원이 결정되신 분께는 추천단체를 통하여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선정되신 단체는 아래의 내용 참고바랍니다.

- 선정 후 6개월 이내 치료를 종료합니다.

- 종료 후 결과보고서를 영수증 원본과 같이 제출합니다.

- 지원금은 후지급입니다.

- 진료 중 병원을 변경하게 될 경우 반드시 사전에 연락주셔야 합니다.

 

<결과보고서 다운받기>

 

2014_건강지원사업_결과보고서_서식.hwp

 

 

(서식)2014_신청서및결과보고서최명숙기금.hwp

 

 

○ 문의 : 지원사업팀 문신애 (02-336-6385) | fragro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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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여럿이 함께하면 현실이 된다

2014[Happy Bath, Happy Smile, ARITAUM in U] 사업 이야기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흥분의 도가니였지요.”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청주여성의전화> 송규란 활동가는 그랬다.

“믿겨지지 않아요. 절박함이 통했던 것 같아요. 우린 절실했거든요.”

<함께하는주부모임> 박다연 간사도 마찬가지다. 이처럼 시설개선사업선정은 공모한 여성단체들이 학수고대했던 일이다. 요새, 공간을 개방할 테니 와서 이용하라는 말을 여기저기 자랑처럼 하고 다닌다. 그리고 그 공간에서 어떤 일을 벌일까, 궁리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른다고.

 

 

2014 6월 한국여성재단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함께하는 Happy Bath, Happy Smile, ARITAUM in U 시설개선사업에 8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하나같이 평등, 배려, 나눔의 가치를 일궈가는 여성단체들이다. 하지만 그들이 일하는 곳은 아쉽게도 대부분 오래되고 열악하다. 그래서 시설개선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마음이 설렌다.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의 공간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꿈을 펼쳐갈 수 있기 때문이다.

 

 

'ARITAUM in U' 지원으로 변화된 공간의 모습

'ARITAUM in U' 지원으로 변화된 공간의 모습 


 

바램, 신나게 놀며 자라는 공간

자체 공간이 없어 그 동안 카페, 마을공원, 거리에서 사업을 진행한 <마산여성회>. 한 회원이 피아노학원이었던 곳을 선뜩 내놓은 덕분에 공간이 생겼지만 작게 나눠져 있어 공간을 활용하기가 힘들었다. 그런데 마침 시설개선사업에 선정되어 고민해결에 새롭게 변신까지. 마을 아이들에겐 도서관이자 아지트, 마을 주민에겐 사랑방, 활동하는 회원들에겐 새로운 기획을 궁리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가 크다. 공간 이름을마녀와 깨비라고 지었는데, 엄마는 강한 존재 마녀처럼 독립적인 존재로 부활하고, 아이들은 도깨비처럼 신나게 놀면서 자라야 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회원들이 그 공간에서 마녀처럼 빗자루 타고 씽씽 날아다니며 어떤 일을 벌일까?

 

 

바램, 상처받은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

<새길공동체양지터>의 아이들은 화장실이 불편하다. 세면대가 없거나 있어도 낮아 바닥에 세면도구를 놓고 씻어야 한다. 거기다 파손된 타일과 곰팡이로 청결하지 못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큰 문제는 문이 아귀가 맞지 않아 삐거덕거리고 잠금장치가 고장 나 있어 가뜩이나 예민한 아이들이 더욱 불안해한다는 것이다. 양지터 김화정 대표는 화장실이 알록달록 예쁘고 편안한 공간으로 바뀌면 폭력에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바램, 상처가 회복되는 공간에서 서로 나누는 공간

“뜻밖에 행운이었어요. 혹시 무르면 어떡하지. 걱정이 들 정도로 기뻤어요.”

<인권희망강강술래> 김도희간사는 몇 번의 고배를 마시고도 또 공모, 결국 선정되어서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 PC방이었던 교육장은 담배자국과 진으로 지저분하다. 공간이름희망뜰에 걸맞게 변신할 기회가 주어져 행복하다.

 

“이 친구들은 지금 사는 환경도 열악하고, 과거환경도 열악했어요. 그래서 이제 새로운 삶을 위해 전환하는 기점에 있는 이 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교육실은 자활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 하는 프로그램이 많은 공간이에요. 내가 일하는 공간이 깨끗하고 환해지면 새롭게 시작하는 이 일이 힘들지만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길 거예요. 그러면 일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죠.”

 

3월부터 하고 있는 성매매피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청소년 성장캠프도 여기서 할 생각이라고 한다. 그래서 더욱 기대에 부풀어 있다.

 

 

변화된 공간에서 즐거워하는 어른과 아이들

쾌적해진 화장실에 만족해하는 여성들  


 

바램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

희망살림터’, ‘사랑방’, ‘꿈터’, ‘마루라는 이름을 달고 각각 그에 맞는 공간이 하루빨리 생기길 고대하는 <안양YWCA>. 입소한 어머니들과 아이들이 쉬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교육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원했던 <경주애가원>. 그리고 치유와 안정에 화장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쾌적하고 환하게 달라진 모습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순례자의 집>까지. 이번에 선정된 모든 단체를 보면서 취재차 방문한 <인권희망강강술래> 입구에 소박하게 걸려있는 선언문이 떠올랐다.

 

‘너와 내가 평등하게 만났습니다. 같지만 다른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소통합니다. 늘 깨어있기 위해 스스로 깨닫고 서서히 변화를 이루어 냅니다. 우리는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며 함께 날아오릅니다.’

 

이처럼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같은 바램으로 이 사회를 든든하게 바꿔가고 있는 것이다. 그 곁에 Happy Bath, Happy Smile, ARITAUM in U가 함께하고 있다.

 

 

 

한국여성재단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함께하는

Happy Bath, Happy Smile, ARITAUM in U 시설개선사업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여성생활, 이용시설 및 비영리 여성단체의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 내 소통할 수 있는 여성 대안공간을 창출하는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효경(고곰세)

고곰세는 세상과 소통하는 글,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지향한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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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문화기획자이자 생산자로 자라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의 정체성을 가지고, '우리'를 만들어 함께 성장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이 그들입니다. '2014 희망날개' 프로젝트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나답게’ ‘우리 함께자라나고 있는 그들의 활동과 성장 이야기를 전합니다.

 

 

 

자기 삶의 기획자들, 축제기획에 도전!

 

 

2014 희망날개 문화기획자과정 개강식장. “환영합니다.” 김용호 성공회대 문화대학원장이 정갈한 레이스로 감싼 초를 밝혀 참가자 한 명 한 명에게 건넨다. 따뜻한 환대에 참가자들도 화답한다. “특별한 기회 마련해줘서 마음으로 고맙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다시 참가한 거 아주 기뻐요.” “많이 배워서 친구들에게 열심히 알려 주겠습니다.” 조금씩 다른 억양, 서툰 발음이지만 참가자들의 기대와 설렘만은 고스란히 전해진다.

 

 

 

2014 희망날개 문화기획자 양성교육 출발!

지난 6월 다문화 여성커뮤니티 지원 프로젝트 ‘2014 희망날개 문화기획자 양성교육이 개강했다. “이주여성의 다양한 문화커뮤니티를 지원하는 희망날개 프로젝트는 한마디로 신나는 사업입니다. 내면의 당당함과 문화 역량으로 주변을 감동시켜 봅시다!” 한국여성재단 조형 이사장의 인사말에 환호의 박수가 터져 나온다.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과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하고 성공회대학교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2014 희망날개 프로젝트에 함께하는 다문화여성 커뮤니티 18곳의 리더들을 비롯해 추천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개강식에 이어 열린 2개의 강좌까지 빡빡한 일정에도 시종일관 열정을 다했다.

 

 

마주하고 바라보기

“작년에 저도 캐나다에서 살았어요. 이방인이었죠.” 이번 교육프로그램의 전체기획을 맡은 성공회대 문화대학원 최혜자 교수는 자신의 이야기로 첫 강의를 시작한다. 이주는 아주 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의 낯섦과 맞닥뜨리게 되는 사건이라며, 뭐가 뭔지 알 수 없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느라 쉽게 피곤해졌다고 한다. “그때 먼저 다가와 천천히 또박또박 말 거는 사람이 그렇게 반갑더라고요. 그래서 전다문화 사람을 만나면 무조건 말을 천천히 해요. 물론 미소를 보태서요.”

 

 

 

 

최 교수가 미소를 지으며 또박또박 한 가지 실험을 제안한다. ‘3초 동안 자세히 보고, 본 것 그리기’. 강의실에 불이 꺼지고 대도시 풍경사진이 펼쳐진다. 꼼꼼히 보고 기억하려 애쓰지만 3초는 야속하게도 짧다. 본 것을 기억해 내 그림으로 그리기가 쉽지 않다. “뭘 그렸어요?” “빌딩 지붕이 세모였어요?” “바다네요.” “강이던데?”

한쪽에서 홍콩인 것 같다 하니 누군가 금세 두바이라고 응수한다. 어느 쪽이 맞는지 결판을 내보자라는 최 교수의 장난 어린 주문에 한바탕 웃음이 터져 나온다. 다시 사진을 들여다본다. 밤 풍경인 줄 알았던 사진 속엔 해 질 무렵 노을이 아직 한창이다.

“똑같이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어요. 우리는 다를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어요. 싸울 필요가 없어요. 서로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친해지면 됩니다. 그러면 자신만의 경험과 내력이 더해져 이야기가 풍성해질 수 있어요. 보셨죠? 반짝이는 별도 그려 넣고 산책하는 가족도 그리고, 그림이 더 생생해지잖아요.”

 

 

우리들의 축제, 함께 기획하고 만든다

문화기획자 양성교육과정은 이처럼 각기 다른 우리가 마주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더해가는 과정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이 과정은 다문화 커뮤니티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문화기획 역량을 키우며 문화생산자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시작된 기초과정에서는다양성의 눈으로 세상읽기’, ‘내 안의 나 발견하기’, ‘관계 디자인하기’, ‘놀이 디자인하기등의 강좌와 12일 워크숍으로 구성, 문화기획의 기본기를 익힐 예정이다. 기초과정을 수료한 참가자들은 가을에 열릴 다문화 여성들의 축제, ‘윙크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심화과정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심화과정에서는 축제기획에 관한 교육은 물론, 기획실무 워크숍을 통해 각 커뮤니티들의 무대를 결합하고 페스티벌 전체의 내용을 함께 구성해 나간다. 초대장과 포스터도 참가자들이 기획해서 만들 예정이다.

“무대뿐 아니라 축제기획에도 직접 참여하고 싶다는 참가자의 열망이 이번 교육을 이끌어냈어요.” 심화과정에 대한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김기선 과장의 기대는 그래서 남다르다. 결과에 대한 기대도 크지만 프로그램이 열리게 된 과정 자체가 그의 표현대로감동적이기 때문이다.

 

<문화기획자과정 커리큘럼(클릭)>

 

함께 머리를 맞대고 축제를 기획한다는 건 분명 굉장한 경험일 것이다. 하지만 한두 달 교육만으로 모두가 문화기획자가 될 수 있을까? 우문에 최 교수가 답변을 건넨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세요. 세상 모든 일에는 기획이 필요해요. 우리는 매일 계획하고 실행하고 있어요. 스스로 이걸 기획이라고 인식하지 않을 뿐이지요. 일상이 다 기획이에요.”

일상이 기획? 그렇다면 새벽 차를 타고 달려와 교육에 참여하고 열심히 묻고 서로 격려하는 참가자들은, 다양한 문화활동으로 세상과 만나는 게 일상이 된 이 여성들은, 이미 자기 삶의 문화기획자들이다.

 

 

 

 

조미환 줌마네 인터뷰작가과정 발간[뜨거운 만남]에 필진으로 참여. 책읽기와 커뮤니티 모임을 위한 독립된 공간을 마련하는 게 오랜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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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희망의 날갯짓이 시작되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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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와 함께 “엄마에게 희망을” 두 배로 드릴게요!

 

 

 

< 「건강지원사업 “엄마에게 희망을”」 협약식, 한국여성재단 조형 이사장(우) 건치 정달현 대표(좌)>

 

 

한국여성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강지원사업 “엄마에게 희망을” 치과치료사업에 올 하반기부터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가 함께한다. 이에 7월 1일(화) 건치 정달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성재단 1층 교육장에서 업무 협약식이 체결되었다.

 

주 협약 내용으로는 [여성가장 및 여성활동가들의 치과치료비 50% 재능기부 참여]로 하반기 건강지원사업 치과분야에 선정된 여성가장 및 여성활동가들은 연계된 건치 소속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된다.

 

한국여성재단 조형 이사장은 “건강지원사업에 건치가 함께 동참하여 보다 많은 여성 가장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건치 정달현 공동대표는 “좋은 취지의 사업에 이렇게 동참할 수 있는 것은 직업적, 사회적으로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여성 가장들의 치료에 있어 접근성, 형평성이 개선될 수 있는 개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중 사업임에도 올 1월 모집과 동시에 예산이 소진되어 사업 공고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여성가장 및 활동가들에게 건치 협약은 하반기 사업 진행의 물꼬가 되어 한여름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열약한 환경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고통을 겪고 있는 여성가장 및 활동가들에게 건치의 재능기부 협력이 정직하고 정확한 치료를 통해 행복한 웃음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문의] 지원사업팀 문신애 대리 (02-336-6385)

 

 

건강지원사업 “엄마에게 희망을”은

 

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여성가장 및 그 자녀(결혼이주여성 포함), 공익단체 여성활동가의 건강한 삶 회복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한국여성재단의 연중 사업입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여성가장 및 여성활동가 총 186명이 본 사업을 통해 의료비를 지원 받았으며 그 중 114명이 치과치료비를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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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당신의 미래응원합니다!

 

 

 

 

공부를 시작한 순간부터 공부에 대한 두려움 보단 내가 어떻게 할지에 대해 집중하였다.

그리고 나를 보면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다른 누군가를 위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지금은 어렵게라고 나와 똑같이 대학에 대하 학업 의지를 키워 자신의 꿈과 미래의 작은 희망을 갖게 된 사람도 생겨나 뿌듯하다.

 

                                                                                   - 봄빛 기금 장학생 소감

 

 

한국여성재단은 미래를 계획하는 탈성매매 여성들이 학업을 통해 자립의지를 키울 수 있도록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봄빛기금 장학사업’을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22명의 장학생을 지원, 10명의 장학생이 대학을 졸업하여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본 사업의 신규 장학생을 7월 15일(화)까지 모집하고 있사오니, 관련 단체 및 시설의 적극적인 관심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지원사업 개요

1. 지원대상

1) 탈성매매여성 중 대학진학생 (재학생 포함)

2) 성매매피해자지원시설 입소자 및 성매매피해상담소 이용자로서 자격 있는 단체 및 시설의 추천을 받은 자

추천 단체 및 시설 자격 : 성매매피해자지원시설, 성매매피해상담소로서 장학금의 집행 관리 및 결과보고 등 행정적 협력이 가능한 곳

 

2. 선발인원 : 3명 내외

 

3. 지원내용

1) 대학교 등록금

2) 1인당 1학기 각 100만원, 연간 200만원 이내 지급

 

4. 선발기준 : 지원사업 목적의 적합성, 수학계획의 충실도, 학업을 통한 사회 기여도

 

5. 지원 시 유의사항

1) 추천서에는 반드시 담당실무자가 지정되어야 함

2) 추천 단체 및 시설은 지원대상자 추천의뢰, 지원대상자 장학금 집행 관리 및 결과보고 등 행정적 협력 의무가 있음

3) 지원자 개인의 직접 신청은 불가

 

□ 지원신청 방법

구분

세부내용

접수기간

° 2014년 6월 16일 (월) ~ 7월 15일 (화)

접 수

① 이메일 접수 → ② 우편 발송

※ 두 가지 방법 모두 접수해주세요

지원서식

(공고문)2014_봄빛_장학사업

② (서식)2014_봄빛_장학사업(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단체(시설)장추천서, 추천단체(시설)소개서)

③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동의서

접수

방법

이메일

° 수신처 : 지원사업팀 문신애 fragronce@naver.com

※ 첨부파일명 : 2014_봄빛_장학사업_지원자명 (단체 및 시설명)

우편

① 지원신청 공문 1부

② [서식 1] 지원신청서 4부

③ [서식 2]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4부

④ [서식 3] 단체(시설)장 추천서 4부

⑤ [서식 4] 추천단체(시설)소개서 4부

⑥ 단체(시설)등록관련 서류 2부

(※ 비영리단체 등록증(또는 신고증)

⑦ 재학증명서(입학예정자는 합격통지서) 2부

⑧ 2014년 1학기 등록금 납입 영수증 사본 2부

(※ 입학예정자는 등록금 고지서)

⑨ 개인정보수집및이용동의서 1부

접수 및 문의

° 접수처 : (121-84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13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 연락처 : 02-336-6385 | fragronce@naver.com

° 담당자 : 지원사업팀 문신애

 

□ 선정결과 발표

‧ 7월 이내 발표 예정

 

□ 기타 문의

‧ 한국여성재단 담당 문신애 T. 02-336-6385

 

 

 

(공모안)2014_봄빛기금장학사업_최종.hwp

개인정보수집및이용동의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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