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지원사업 결과보고서 발간

다문화, 당당한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기!

 

 

생명보홈사회공헌위원회 후원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다문화,다함께’

 

 

 

2008년~2009년에 걸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후원으로 우리사회의 다문화인식을 확산하고,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실행하도록 ‘다문화, 다함께’가 기획․실행되었습니다.

 

총15억원의 규모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첫째,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에 꼭 필요한 지원분야(①직업․창업훈련 ②가족통합․사회정착 ③아동․청소년다문화교육)를 구분하여 총28개 단체 활동을 지원한 배분사업,

 

둘째, 통합적이고 지역에 기반한 다문화공동체인 ‘아이다마을’ 설립 및 운영,

 

셋째,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고 지킬 수 있도록 하는 의료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 보고서에는 배분사업 28개 단체의 특징적 사업진행 및 평가, 실험적이고 대안적인 다문화공동체모델을 개발하고 정착시키기 위한 아이다마을의 1년간의 설립 및 운영상황, 의료지원사업에 대한 분야별 평가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첨부1. 다문화, 다함께 결과보고서>

 

 

 

우정사업본부 후원

다문화가족안전망 구축 프로젝트

 

 

 

2008년부터 2년째 추진된 ‘2009년 다문화가족 안전망 구축 프로젝트’는 우정사업본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서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은 그 과정 및 결과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지난 2010년 2월 4일 ‘2009년 다문화가족 안전망 구축 프로젝트 보고서’를 출간 하였습니다.

 

2010년에도 진행될 예정인 다문화가족 안전망 구축 프로젝트가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서 더 나은 기획으로 다문화가족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탄탄한 문화적, 구조적 기반과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손길을 만들어내길 기대하여 봅니다.

 

<첨부2. 다문화안전망구축프로젝트 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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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보건복지재단 '사랑의 쌀' 기부,

다문화 가족과 함께 나눠요!

 

 

갑작스러운 한파에 마음까지 시려오는 요즘,

따뜻한 봄기운을 한발 먼저 느끼게 하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민간 무상원조 활동을 위해 창립된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재단이 창립총회(2009년 12월 22일) 축하 화환을 대신해 기증받은 , 총 504포대를 한국여성재단에 기부한 것입니다.

 

한국여성재단은 다문화 가족, 이주여성, 이주노동자에게 골고루 전달되기를 희망하는 기부처의 뜻에 따라 '사랑의 쌀' 총 504포대전국 106개의 다문화 관련 파트너 단체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센터, 이주노동자센터, 쉼터 등에 전달되었습니다. 설날을 앞두고 함께 나눈 쌀이기 때문에 그 따뜻한 마음이 배가 되어 전달되는 의미 있는 나눔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4일에는 이주여성들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다문화 마켓, 다문화 식당 '떴다 무지개'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의 다문화사업소위원회위원장인 김현미 교수, 기부처인 지구촌보건복지재단의 공동대표 전혜숙 국회의원 등(민주당)이 참여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지구촌보건복지재단(공동대표 이춘식, 전혜숙 의원)

본 재단은 지난 2009년 12월 22일(화), 개발도상국에 대한 민간 무상원조 활동을 위해 출범하였습니다.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등을 대상으로 5세 이사 아동 및 모성 사망률 감소, 에이즈 퇴치, 병원건립, 의료지원 등 사업을 계획 중입니다.

충북이주여성센터 지원 '떴다 무지개' 사업단

다문화 멀티마켓 '떴다 무지개'는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생활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희망을 가꿔가는 소중한 공동체 공간입니다. 이주여성들이 직접 운영하는 식당과 외국 민속 의상 등 판매장, 공예품 판매장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무지개 다리(다문화강사단)

무지개 소리(통번역, 외국어 강사단)

무지개 고리(생활공예사업단)

무지개 시루(아이사푸드코트)

무지개 나라(글로벌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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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활동가글로벌리더십육성지원사업]

 

차세대 여성리더들을 위한 4번째 발걸음.

 

 

2010년 한국여성재단 여성활동가 글로벌리더십 육성지원사업은 2009년 11월 2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고를 시작한 이후 공정하고 투명한 배분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 30일, 여성활동가 글로벌리더십 육성지원 분야에 7개 사업에 129,000,000원, 1명 개인에 10,000,000원으로 총139,000,000원이 최종 지원이 확정되었다.

 

금번 한국여성재단 기획공모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지원사업은 한국 이외의 국외에서 수행하는 글로벌리더십 역량강화 사업으로 전체 지원사업의 86%를 차지하고 있다. 주로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지역과의 교류가 많은 편이며, 미국, 호주, 니카라과 등 활동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1월 26일 개최된 사업수행 안내 워크숍에서는 사업수행 및 회계안내, 글로벌감수성과 여성리더십을 주제로 이재경 본 재단 배분위원회 부위원장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날 강의에서는 주로 리더십은 지도자 개인의 양성이 아닌 팀워크의 조직과 더불어 구성원의 역량을 성장시키는 능력을 의미함을 전하며, 글로벌여성리더십을 육성하고 성과있게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비전의 구체화, 다름을 인정하는 경험, 성찰성 등이 제시되었다. 특히, 사업에 있어 보다 네트워크가 확장되고, 공유를 구체화하는 방식을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날에는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는 단체 뿐만 아니라 2009년도에 사업을 진행했던 단체 및 개인연수자가 함께 참여하여, 경험을 나누고 활동진행과정상 나타날 수 있는 오류를 극복하는 방안 등을 구체적인 측면에서 조언을 주고 받았다.

앞으로 향후 1년간 여성활동가 글로벌리더십 육성지원사업을 수행할 단체․개인 및 사업은 아래와 같다.

 

여성단체글로벌역량강화지원사업

 

페미니즘 비디오 액티비스트 비엔날레 2010

여성주의 미디어로 표현된 여성, 소수자, 인권, 노동, 장애인, 비주류 등 주류사회 에 서 배제된 다양한 관점의 목소리 찾기

 

 

 

풀뿌리 여성리더들로 연결된

Dynamic Glocal City만들기 프로젝트

 

지역을 움직이는 풀뿌리 여성리더십 교육을 통한 글로벌 여성리더 양성

 

동북아여성평화회의    2010 동북아여성평화회의-한반도 평화체제 형성을 위한 여성평화회의

추진위원회                   동북아평화와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포괄적 접근에 대한

                                     국제여성평화운동의 의제 발굴과 역할 강화

 

 

 

 

지속가능한 사회적 일자리 모델 창출을 위한

한ㆍ일 여성 글로벌 네트워크

 

 

환경건강관리사와 생태안내자로 활동하는 여성들의 임파워먼트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

 

 

니카라과 빈곤여성운동에서 배운다

 

 

빈곤여성운동의 지역화, 대중화를 일궈낸 니카라과 빈곤 여성 운동 경험 교류

 

 

 

풀뿌리 여성활동가 리더십, 지역복지로의 확장

- 비행기(비상하고 행동하여 지역복지의 기틀을 마련한다.)

한․일 지역생협간의 강화된 네트워크 확산

 

 

전시성폭력 해결을 위한 세계여성행동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 및 전시성폭력 중단과 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활동 전략 수립 및 실천

 

글로벌여성리더연수지원사업

김선혜(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평화적 갈등분쟁해결과 리더십 향상

대안적 분쟁해결이나 평화적 분쟁해결방법을 실천하고 적용한 나라들의 경험을 배워

한국사회 적용을 모색

 

•프로그램명 Summer Peacebuilding Institute(SPI)

•연수기관 Center for Justice & Peacebuilding (Eastern Menonity University)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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