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기획공모 보고서 발간]

 

글로벌 여성운동의 현장을 담다.

 

2009년 여성활동가글로벌리더십육성지원사업 결과보고서 발간

 

 

 

 

여성단체와 여성활동가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여성운동의 현장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여성활동가글로벌리더십육성지원사업’의 결과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삼성의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총2억5천만원)으로 2009년도에는 5개의 단체사업과 2명의 개인활동가를 지원하였습니다. 결과보고서에는 각 단체 및 개인이 수행한 글로벌 여성운동의 과정부터 성과가 기록되어 있으며, 부록에는 네트워크한 단체의 정보까지 모두 담겨있습니다.

 

 

 

[2009_여성활동가글로벌리더십육성지원사업_결과보고서 참조]

 

 

 

PART 1. 단체역량강화

국가간의 경계를 넘어 전지구적으로 교차하고 순환하는 여성문제 또는 여성의 시작으로 바라보는 사회문제의 대안을 생산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실천하는 글로벌 여성리더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PART 2. 개인역량강화

기획된 사업을 진행하는 것 뿐만 아니라 활동가 개인들이 글로벌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기획・실행・평가의 과정을 가지면서 글로벌여성리더십의 다섯가지 요서(비전, 문화적 이해능력, 사회적 관계능력, 일 추진능력, 개인적 성찰성)에 따라 ‘글로벌 여성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쉼’을 통한 ‘꿈’의 재발견!

 

2009년 여성공익단체 역량강화지원사업

 

짧은 여행, 긴 호흡 결과보고서 발간

 

 

'짧은 여행, 긴 호흡'은 힘겨운 근로환경 속에서도 여성의 눈으로 우리사회에 뿌리박힌 근본적인 차별을 없애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느라 지친 여성활동가들에게 국내외 연수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쉼과 재충전,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가능한 활동의 에너지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업입니다.

 

2003년 한국여성재단의 수시기획사업으로 시작되어 2004년부터 교보생명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9년 현재까지 총 120여개 연수팀 1,555명의 활동가에게 지원되었으며 2009년에는 총 사업비 1억을 지원받아 18개 연수팀 78개 단체 185명의 활동가에게 지원하였습니다.

 

 

 

[2009_짧은여행긴호흡_결과보고서 참조]

 

 

"제주에 쉼을 기대했다.

일상에 지쳐 쉼을 바라며 있다가

잘 알지 못하는 여성동지들과 2박 3일을 지내면서

제주의 자연과 더불어 가듯이

여성동지들과 더불어 가까워지고 친해졌다.

제주바다를 통한 여유 제주 올레길의 쉼!

지친 영혼이 다시 생기를 찾아 일상의 활기를 가져올 것 같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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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자유공모사업보고서 발간

100인 기부릴레이 기부금, 이렇게 사용하였습니다!

 

 

‘100인 기부릴레이’를 통해 기부자님들의

‘딸들을 향한 무한사랑’을 보았습니다.

 

100인의 이끔이와 주자, 백화점 바자회, 일터나눔, 온라인 모금 등 수많은 나눔 창구를 통해 기부자님을 만났고, 여러분의 정성스런 기부금, SKTelecom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이 합쳐져 2009년 성평등사회조성과 여성복지향상을 위한 20개의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평등한 사회문화조성을 위한 여성공익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부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9 자유공모사업보고서 첨부파일 참조]

 

 

성평등사회조성을 위해 총 12개 사업에 162,390,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여성의 복지향상을 위해 총 8개 사업에 95,291,000원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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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자유공모사업 파트너단체에게 물었습니다!

 

지난 한 해,

기부자님의 귀한 후원금으로 사업을 함께한 파트너단체에게 “사업진행 및 성과”에 관해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009 자유공모사업보고서를 참고하세요^^)

 

 

자유공모사업 사업목적 명확히 인지! 단체 사업 지원금액 늘렸으면....

 

참가 단체 모두가 자유공모사업의 명확한 목적의식을 인지하고(100%), 사업선정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73%)을 가지고 파트너 단체를 선정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자유공모사업 지원금액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48.6%를 차지해 한국여성재단 5월 캠페인 모금액 증액에 대한 필요성을 피력하였습니다.

 

공모사업지원 전반에 대한 사항

 

 

자유공모사업은 성평등사회조성, 여성복지 향상에 꼭 필요한 사업!

자유공모사업 수행으로 단체역량강화 Up, 활동가 전문성 Up!

 

 

한국여성재단 자유공모사업 주요성과로 단체의 역량 강화(89%), 인력의 전문성이 향상(84%)되었고, 지역사회와 자원연계가 활발(76%)해졌으며 네트워크 확장(89%)폭넓게 이루어졌다고 평가하였습니다.

 

또한 사업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변화(92%)를 이끌어내었고, 참여 단체 모두가 성평등사회조성과 여성복지향상을 위해 한국여성재단의 자유공모사업이 꼭 필요한 사업(100%)이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자유공모사업의 성과

 

 

 

한국여성재단은

앞으로도 여성공익단체와 기부자님 모두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 땅의 모든 여성들이 당당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열의를 다할것이며, 여러분들이 이 여정에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0년 5월 ‘100인 기부릴레이’에서도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나눔에 동참하는 기부자님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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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유한킴벌리 NGO여성장학사업

Start, 그 현장을 가다!

 

 

계명-유한킴벌리 NPO여성리더십 과정 개강식 개최

 

 

 

2010년 유한킴벌리 NGO여성장학사업 중 하나인 <계명-유한킴벌리 NPO여성리더십 과정> 개강식이 지난 3월 24일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계명-유한킴벌리NPO여성리더십과정>은 수도권 중심 교육사업에서 벗어나 영남권을 시작으로 계명대학교와 연계하여 지역의 활동가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하는 한국여성재단의 첫걸음입니다.

 

개강식에는 본 과정에 수강생으로 참여하는 활동가들 뿐만 아니라 소속 단체 대표, 유한킴벌리, 한국여성재단, 계명대학교 부총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계명대학교 여박동 부총장 “계명대학교가 영남권 여성활동가분들, 유한킴벌리, 한국여성재단과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여러분들이 지역을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인 만큼 이런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계명대학교도 물심양면으로 본 과정을 지원하겠습니다.”

 

한국여성재단 조형 이사장 “지역 풀뿌리 운동이 중요한 만큼 서울 경기 지역 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리더십 과정을 올해부터 지역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과감하게 결정하였습니다. 한 주에 하루를 시간을 내어 한 학기동안 나오는 게 힘들텐데 고생이 되더라도 이 기회가 아니면 다시는 이와 같은 기회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임해주실 바랍니다.”

 

유한킴벌리 이은욱 부사장 “우리의 장학사업은 단순한 지원이 아닌 투자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투자를 해서 우리사회가 더 밝고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여성리더들이 필요합니다. 모쪼록 본 과정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킬 훌륭한 리더들이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본 과정의 첫 자리에 함께한 수강생들은 새롭게 시작될 교육에 대해 큰 기대감을 보이며 앞으로의 과정에 함께할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오늘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1주의 교육기간동안 여성리더십 고취, 리더십 역량 증진, 네트워킹 강화를 목표로 총 11주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실천여성학과정>제4기 장학증서 전달식 개최

 

 

한국여성단체연합과 성공회대, 한국여성재단, 유한킴벌리가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장학사업인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실천여성학과정>이 지난 3월 13일 성공회대 새천년관에서 2010년 신입생들을 위한 장학증서 전달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성공회대 특별과정으로 운영되던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은 올해부터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실천여성학 전공의 2년 석사과정으로 개편돼 보다 더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교육과정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올해는 모두 총 10명의 장학생이 선발되었습니다.

 

 

 

성공회대 이영환 부총장 “성공회대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게 된 것은 유한킴벌리, 한국여성재단, 그리고 여러분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미래여성 지도자를 육성하는 과정이 무척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눈에 안 보이는 곳에서 힘쓴 결과 본 과정이 탄생하고 유지될 수 있었습니다. 그 노고에 보답하는 길은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 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성공회대 NGO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등 많은 분야에서 네트워크를 만들기 바랍니다”

 

유한킴벌리 김혜숙 이사 “세상에는 영원한 권력도 없고,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한킴벌리도 인간존중의 가치를 지키려고 노력해 왔으며, 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학습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그 필요를 채워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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