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안전망구축프로젝트]
푸른 가을 하늘에 만난 다정다감 운동회!

지난 10월12일, 난지천공원에서 열린 다문화가족이 함께 한 다정다감운동회의 감동을 사진으로 보실까요^^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

이화 • 유한킴벌리 이화NPO리더십 2기 장학증서 전달식

 


유한킴벌리가 지원하는 2008년 미래여성리더십 장학사업 <이화NPO리더십 심화과정> 2기 장학증서 전달식이 9월23일 이화리더십개발원에서 진행되었다.

장학증서 전달식에 참여한 이은욱 유한킴벌리 부사장은 기업 사회공헌 활동에서 다른 무엇보다 여성에게 투자하는 것,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큰 성과를 내는 것이라 믿는다며 바쁜 활동 속에서 교육에 참여한 시민사회 리더들이 본 과정을 통해 시민운동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 특강에 나선 박영숙 이사장은 “새로운 사회운동, 새로운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본 과정의 첫 포문을 열었다. 박영숙 이사장은 과거와 달리 변해가는 시민사회운동형태 특히 촛불집회에 나타난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회적 단상, 욕구 등을 짚어 낼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더불어 본 과정에 참여한 시민사회 리더들과 함께 현재 가장 시급하게 느껴지는 위기가 무엇인지, 향후 시민사회 운동, 여성운동이 현재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이 사회에 어떤 목소리를 내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유한킴벌리 지원 <이화NPO리더십 심화과정> 여성적 가치와 리더십 역량강화, 다양한 영역간의 여성 네트워크 형성을 목표로 2008년 개설된 과정이며, 현재 2기 과정이 진행 중이다. 본 과정에는 이화리더십개발원의 이화NPO리더십 정규 과정을 수료한 5년 경력 이상의 팀장, 실장, 국장급 22명이 참가하고 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

 

[특별한 캐쉬] 여성가장 창업이야기
소중한 출발을 이끌어 준
여성가장 긴급지원금




안녕하세요! *^^*

서울여성노동자회에서 부모 교육을 받고 있는 여성가장입니다.
한부모가 된지 6년 째. 가정폭력과 남편의 사업실패, 그리고 이혼으로 실의에 빠져 있었으나 희망을 잃지 않고 세 자녀를 키우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창업을 준비하던 중 <여성가장 긴급지원 캐쉬SOS 사업단>의 지원으로 작은 가게를 얻어 개업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창업자금을 지원해 주신 것도 감사한데 부모 교육까지 받게 되어 강사님 이하 많은 한부모들과 만나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일도 열심히 하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을 위해 한부모로서 역할 또한 깊이 깨닫고 있습니다.

 

꼭 성공하여 실망에 빠져 있는 어려운 분들을 도우며 살겠습니다.
혼자만 잘살면 재미없죠?^^ 이 땅에 고생하는 많은 한부모 여러분 힘내서 파이팅 합시다~ 화이팅!!


아직 덜 갖춰진 작은 가게 소개합니다. 구로역2번 출구를 나와서 5분 도보 구로 공구상가 인근에 있구요, 항암가발, 특수맞춤가발, 부분가발, 가발커트…. 암튼 머리숱이 부족하거나 없으신 분들의 희망이 되어 주는 일입니다.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겁니다. 지켜봐주세요.

끝으로 저의 희망을 한국여성재단과 이어준 서울여성노동자회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유미가발대표 이유미 올림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

 

시민활동가들의 소통과 삶 나누기
2008 전국시민환경운동가대회

2008 전국 시민,환경 운동가대회가 9월 18일부터 2박3일 동안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도 청정 숲속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상반기 촛불로 드러난 시민운동의 변화, 과제 등이 주요하게 논의되었고 활동가들의 쉼과 휴식, 네트워크를 위한 난타, 풍물놀이 등의 놀이 워크숍, 숲체험, 공예체험 등도 진행되었다.

활동가대회를 다녀온 재단의 조정은 대리는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건 사람이고 이번 대회에서 활동가들과 나눈 많은 토론과 활동을 통하여 역시 사람만이 ‘희망’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이번 대회를 평했다. 지속가능한 기업, 그 과제와 시민사회역할이라는 토론에 참여한 강서정 대리는 기업이 이제 이윤을 위한 경영이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에 의미가 있고 기업뿐 만 아니라 시민도 함께 변화해야함을 느꼈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전국의 시민, 환경 활동가들이 함께하는 이 대회는 1년에 한번 개최되며 한국여성재단과 환경재단, 아름다운재단, 실업극복재단, 한국녹색문화재단 5개 재단이 공동후원하고 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

★ 다문화안전망프로젝트


‘다마얀’과 함께 하는 필리핀 문화체험

 

 


지난 8월 24일(일)에는 필리핀 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의 특별한 행사가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에서 있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여성재단과 우정사업본부가 후원하고 인천여성의전화가 주관하는 다문화가족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이주여성 살·만·나·신’(살리고 만나고 나누어 신나게)의 일환으로, 필리핀의 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나누는 자리였다. 인천여성의전화에서는 지난 4월부터 베트남, 중국 등 여러 나라의 문화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행사를 주최한 클럽 “다마얀”은 국제 결혼한 필리핀 여성들의 모임으로 ‘서로돕기(helping each other)'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필리핀 이주여성의 자조모임으로 현재 60여명의 회원을 가진 “다마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멤버들을 영어강사로 취업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하고, 생활고로 힘든 동료에게 경제적 지원도 하며, 폭력에 노출된 이주여성에게 카운슬링도 하는 등 서로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1부 행사는 리틀 다마얀의 춤과 노래, 인천코시안학교의 필리핀 민속춤 등의 장기자랑이 있었고, 2부에는 리틀 다마얀의 그림컨테스트 그리고 노지향 극단의 참여로 즉흥연극 “플레이 백 씨어터” 의 공연이 이어졌다. 플레이 백 씨어터는 이주여성 1인이 나와 영어 또는 한국어로 참가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일을 이야기하면, 그 이야기를 즉석에서 배우들이 몸짓으로 표현해내는 연극으로 문화가 다른 여성들끼리, 필리핀 여성과 한국 여성, 베트남 및 몽골 여성들이 여성으로서 겪는 느낌들을 공유하고,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다양한 아픔과 상처 등을 함께 치유하는 ‘비언어적’ 방식의 공동체 프로그램이었다.

첫 번째 이주여성은 필리핀 가난한 가정에서 장녀로 크며 7세의 어린 나이부터 부모와 동생들을 위해 생계 지원하느라 고생했던 이야기를 눈물로 고백하였고, 두 번째 이주여성은 필리핀에 일하러 온 건설회사 한국 남편과 연애하여 결혼하게 된 과정을, 세 번째 이주여성은 한국에 와서 동네 사람들 또는 시집 친척들과 한국말이 통하지 않아 겪었던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이주여성은 필리핀에서 어린 시절에 부모님이 말레이시아에 가서 돈 버느라 할머니 품에서 자랐는데 잦은 매질과 폭언으로 고통스러웠던 이야기. 그리고 지금은 결혼한 한국 남편이 너무 잘 해주어 행복하다는, 남편에게 따뜻한 사랑을 고백하는 잔잔한 감동으로 끝을 맺었다.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시간 관계상 몇 사람으로 제한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다마얀 축제는 이주여성과 그 가족들이 모여 눈빛을 마주하고, 살아온 배경을 느끼고, 음식을 나누면서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느끼는 의미있고 즐거운 자리였다.

 




사진<인천여성의전화>제공

 

※ 인천여성의 전화는 향후 아시아이주여성다문화공동체(약칭 ‘아이다’ 마을)를 만들고 각 국의 이주여성들의 자조적 모임들을 지원할 예정에 있으며, 아울러 국가 간 경계를 넘는 아시아 여성들의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