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2012 여성공익단체역량강화지원사업

 

도움닫기 “여성단체 리더를 위한 휴먼브랜딩”

선정결과 발표

 

 

여성공익단체의 정체성 정비와 소통확대를 위해 마련된 "도움닫기" 기획사업에 참가 신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공모 결과 총 24명의 인원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참가자 분들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여성공익단체 및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좋은 사업을 기획하고, 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지원사업팀 김양영희(02-336-6364 | happyorin201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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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과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 지원하는

여성생활․이용시설비영리 여성단체

2012 시설개선사업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여성생활, 이용시설 및 비영리 여성단체의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고, 지역 내 소통할 수 있는 여성 대안공간을 창출하는 시설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10개소를 지원하여 지금까지 총 65개의 단체 및 시설을 지원하였고, 올해는 보수 사업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불깔고 누워서 자도 되겠네요"

 

통영YWCA는

1990년 부터 지역 여성들이 모여 활동하는 거점으로 환경, 소비자, 시민, 청소년 운동을 다양하게 전개하였고, 최근에는 다문화 가족지원 및 실버한글교실 등 지역에 다양한 세대 및 계층과 만나고 있습니다. 통영의 유일한 여성단체이자, 지역 여성들의 사랑방이지요.

 

이런 점이 불편했어요.

하루 평균 이용자 80명. 한달이면 1,200명 가량의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화장실. 강좌가 끝나고 쉬는 시간이면 늘 줄을 길게 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그나마 두 칸 중에 한 칸은 고장. 오로지 1개 화장실만 사용할 수 있어 불편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칸막이 사이가 벌어져 있어 편안하게 사용하기 힘들었고, 필요없는 남자변기 두 개는 늘 방치된 채 청소도구를 쌓아두는 공간이 되었지요.

 

 

       

 

Before                         After

 

 

화장실가기가 두려웠던 우리들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뻥 뚫린 벽면으로 언제 물이 쏟아질지 몰라 화장실가기가 두렵기까지 했던 우리들...
이젠 정말 옛이야기가 되었네요.


화사한 분위기에 깔끔한 벽면, 한쪽 옆에 아트월까지.
    

 

 

 

한껏 우아해진 느낌. 보여주고 싶은 공간이 되었습니다.

 

마치 꽃이 피어 있는 듯한 모양의 와인빛 세면대는 손씻는 느낌을

한껏 우아하게 만듭니다.
보여주기 싫었던 화장실이 보여주고 싶은 공간으로 바뀐거죠.
자연히 화장실에 가는 것이 즐거워졌습니다.

 

 

80년대 화장실이 최식식이 되니 분위기도 밝아지고 일이 즐거워졌습니다.

 

80년대 화장실을 최신식으로 바꿔주셔서, 다들 많이 행복해합니다.

화장실이 바뀐 것이 여러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활동가들의 분위기도 더욱 밝아졌구요. 이용자분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와보라고 기관 소개를 해주신다니, 덕분에 이용자가 더 늘게 되었습니다.

 

 

이용자 후기

 

화장실이 고장난지 한참 되었는데 사무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불편함을 겪던 중 멋진 화장실을 가지게 되어 화장실 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문고리가 고장이나 화장실 갈 때 마다 서로 다소 민망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웃긴 상황들이 일어나기도 했었지만 깔끔하고 쾌적하며 아름답기까지 한 용기들이 오밀조밀 배치되어 있는 화장실을 보면서 살고 있는 집의 화장실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게 되었답니다.

한글 공부를 하시는 어르신들도 바뀐 화장실을 사용해 보시고 이런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려달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유쾌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해 주신 점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통영YWCA 심경희 님

 

완공된 화장실은 모두들 난리법석을 떨 만큼 대단했습니다.

“와~ 좋다”는 기본이고

“이불 깔고 누워 자도 되겠다!”

“화장실 도둑 맞을라, 문 단디 잠그고 다니라”

“세면대가 꽃이네, 꽃! ”등

모두들 "좋아라" 해 주셔서 지금도 입이 귀에 걸려 있답니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화장실도 싹 고친 김에 기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아기자기한 여자들의 공간으로 꾸며 보고픈 욕심으로 여기저기 이것저것 걸어보고 만들어도 보지만 어디 화장실만 할까요?

의욕만으로 꾸민 것과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뼈속 깊이 느끼며, 오늘도 화장실에 때 끼일 세라 닦아가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통영YWCA 이희경 간사님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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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이 제작지원한 이 영화!

 

결혼하지 않은 엄마들의 유쾌한 이야기 <미쓰마마>

 

 

 

당신이 상상한 모자이크 뒤 그녀들의 얼굴

 

결혼하지 않은 엄마를 이상하게 여기는 우리 사회에서 TV속 미혼모들의 삶은 늘 모자이크 뒤에 가려져 왔습니다. 모자이크로 지워진 그녀들의 얼굴은 우리들의 전형화된 편견 속에서 모두 비슷한 얼굴을 갖게 됩니다. 철없고 어린 십대, 부도덕한 행실, 무책임하고 한심한 불쌍한 여자. 그녀들의 선택을 지지하든 비난하든 간에, 우리가 기억하는 그녀들의 얼굴은 위의 모습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 그녀들의 생얼을 만나다

 

그러나 여기, 생얼을 당당하게 드러내며 자신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미쓰마마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텔레비전이나 매스컴에서 보아왔던 음성변조, 모자이크 처리 등을 거두어내자 각자 개성을 지닌 채 살아가는 그녀들의 다양한 민낯이 눈에 들어옵니다. 20대 후반을 훌쩍 넘겨 아이 키우고 직장 다니는 일로 분주하면서도, 마주 앉아 나누는 연애와 결혼을 둘러싼 수다는 유쾌하고 발랄합니다. 그 평범하고 재미난 수다가 양육미혼모들의 현실을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관객의 생얼(편견)그녀들의 생얼이 만나는 유쾌한 시간

 

그래서 이 영화를 가장 잘 즐기는 방법은 미혼모에 대한 여러분의 편견을 그대로 가지고 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올바름이나 당위성이라는 도덕적 분별로 미혼모에 대한 여러분의 생얼을 감추지 않고 드러낼 때, 그녀들과의 수다는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생각해보면 기분 좋은 수다라는 것이 원래 그런 것이지요. 검열 없이 날 것 그대로 나를 편안하게 드러내는 것. 이 기분 좋은 수다에 한국여성재단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여성재단 최초 제작지원 영화!

결혼하지 않은 엄마들의 유쾌한 이야기 <미쓰마마>

10월 18일(목요일)

드디어 개봉합니다!

*EBS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상영(2011)

*전주국제영화제 상영(2012)

*Asian Side of the Doc 출품 및 최우수 아시아 프로젝트상 수상

*Sunny Side of the Doc, 프랑스 '베스트 인터내셔널 프로젝트 쇼케이스' 부문 초청 방영

*노르웨이 국영방송 NRK와 계약

*프랑스 다큐멘터리 전문 세일즈사 CAT&DOCs와 계약

 

 

 

 

한국여성재단은 미혼여성의 출산에 따른 사회적 편견을 넘어, 양육미혼모의 자녀양육권과 행복권을 보장하고, 가족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미혼모가족이 다른 형태의 가족과 동등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한국여성재단은 양육미혼모 여성과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사업, 미혼모 가족의 내적 행복을 증진시키는 사업, 양육미혼모 여성들의 인권, 행복권을 위해 활동하는 미혼모 활동가 육성 사업을 지원해 왔습니다.

<미쓰마마>는 한국여성재단이 미혼모와 자녀들에 대한 대중인식 개선을 위하여 3년간(2010년~2012년) 제작 지원하여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본 영화의 국내외 배급 수익금의 일부는 다시 한국여성재단에 기부되어 양육미혼모지원사업에 후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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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건강지원사업 “9월” 선정 결과 안내

 

2012 건강지원사업 관련, 8월 선정보류 사례 및 9월 접수사례 최종 선정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1) 여성가장 및 자녀 분야 (총 6건 중 4건 선정)

추천단체

선정대상

질병명

결과

한나빌리지

○○○

치아위치의 이상, 과밀, 전위

미선정

안양YWCA

여성인력개발센터

○○○

갑상선암

전액지원

(사)천안여성의전화

○○○

치아상실

전액지원

(사)천안여성의전화

○○○

손가락 관절염, 상아질우식증

조건부지원

(사)씨알여성회 부설광주결혼이민자센터

○○○

만성 췌장염

미선정

양천지역자활센터

○○○

좌측 골반골 골종양 의증

전액지원

 

2) 여성활동가 분야 (총 3건 중 3건 선정)

추천단체

선정대상

질병명

결과

청주시다문화

가족지원센터

○○○

난소암

전액지원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설 열림터

○○○

치아우식증

전액지원

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

만성근단 치주염

및 상아질우식

조건부지원

 

지원이 결정되신 분께는 추천단체를 통하여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문의 : 지원사업팀 김양영희 대리 (02-336-6364|happyorin2011@gmail.com)

 

※ 매년 2명의 활동가 암 치료를 위해 쓰이는 ‘최명숙기금’은 올해 모두 선정된바 지원금 소진으로 종료되었습니다. 내년도 2013년 사업에도 많은 관심 바라며, 활동가 암 치료는 엄마에게 희망을 ‘여성 활동가’ 분야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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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2012 여성공익단체역량강화지원사업 기획 도움닫기 공모

 

이제, 나를 브랜딩하다!

 

 

정체성의 혼란을 가져올 정도로 사회 환경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리더들의 고민이 깊어만 갑니다. 우리 단체의 시대적 요구와 매력이 변하고, 그에 따라 대중과의 소통과 홍보의 방식도 새로움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교보생명이 지원하고, 한국여성재단이 기획한 본 사업을 통해 여성단체의 리더들이 자신의 활동을 돌아보는 휴먼 브랜딩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합니다. 자기다움을 발견하고 자신의 아이덴티티 키워드를 발견하는 휴먼브랜딩 교육을 통해 여성공익단체의 정체성 정비와 소통확대를 위한 표현방법을 획득하시기 바랍니다. 여성단체 리더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사업개요

 

구분

내용

사업명

여성단체 리더를 위한 휴먼브랜딩

-나(단체)의 정체성 찾기, 그리고 표현하기-

일시

2012년 10월 24일(수)~25일(목)

장소

지지향 紙之鄕 - 종이 예술의 고향(파주 출판단지 내)

http://www.jijihyang.org/sub05.htm

대상

전국 여성단체 대표 및 사무총(처/국)장 20명 내외

*1박2일 전 일정 참여 가능한 분

참가자 모집

공모(온라인 신청)

2012년 9/21(금) ~ 10/13(토)

선정발표

2012년 10월 17일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교육내용

․ 브랜드의 시작, 자기다움 찾기 “휴먼 브랜드”

․ 자신의 휴먼브랜드 휠 그리기 및 발표

․ 휴먼 브랜드로 살아가기

참가비

없음

 

 

□ 사업신청방법

 

접수기간

2012년 9월 21일(금) ~ 10월 13일(토)

접수방법

온라인 신청서 보내기

온라인신청

방법

아래 <온라인 신청서>를 클릭하시어 새 창(구글시트)에 내용을 작성한 후

반드시 하단의 ‘보내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신청서 Click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viewform?formkey=dG00LXRCcndpSXFHRnJhaUJSMjVjMGc6MA)

문의

연락처: 02-336-6364 | happyorin2011@gmail.com

담당자: 지원사업팀 김양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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