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story]

 

 

변화를 만드는 여성리더 지원사업

활동 story - 영화 "박소현"

 

지역 여성활동의 새로운 영역과 이슈를 실험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풀뿌리 여성리더를 발굴 및 지원, 여성문화 콘텐츠의 다양화와 여성운동의 대중화를 실현할 수 있는 여성문화예술인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변화를 만드는 여성리더 지원사업>이 2년차 진행중에 있습니다.

<변화를 만드는 여성리더 지원사업>은 2014년 풀뿌리여성활동가 총 4명, 여성문화예술인활동가 총 2명을 지원하였고, 2015년에는  풀뿌리여성활동가 총 13명, 여성문화예술인활동가 총 4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기분좋은 바람이 부는 가을의 문턱에 기분좋은 바람처럼 재단에 기분좋은 소식을 전해주신 분이 계시는데요, 2014년 여성문화예술인분야로 지원받으셨던 영화감독 '박소현'님의 <야근 대신 뜨개질>이 2015년 9월 영화 개봉과 함께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문 수상을 하셨다고 합니다.

<야근 대신 뜨개질> 어떤 영화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박소현

여성의 시선으로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고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일은

남성중심의 언어로 읽어지고 기록되고 있는 컨텐츠들의 홍수 속에서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영상미디어로의 기록과 발현은 그 파급력과 영향력에 있어 그 어떤 매체보다도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다큐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 소소한 일상에서의 사회참여적인 삶을 고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 중심에 여성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야근 대신 뜨개질"

 

감독 : 박소현

프로듀서 : 이현지

 

 영화소개

[로그라인]

 

야근에 지친 30대 여성 노동자들, 이제 자기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한 뜨개질을 시작한다.

 

[시놉시스]

주말 근무와 야근에 지친 나나와 동료들은 이런 생활이 무언가 잘못된 것임을 문득 깨닫는다. 야근 대신 재미있는 걸 해보기로 한 그녀들의 첫 시도는 다름 아닌 '뜨개질', 헌 티셔츠를 잘라 만든 실로 뜨개질을 해서 삭막한 도시를 알록달록 물들이자! 모두가 잠든 새벽에 이루어진 '도시테러'에 한껏 고무된 멤버들은 장기적인 퍼포먼스 계획을 세우지만, 그녀들의 프로젝트가 순조롭지만은 않다. 실질적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나나의 뜨개질의 첫 코를 뜨듯 사회적 기업 최초의 노조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기획의도]

신자유주의 경쟁 체제의 노동환경과 삶은 자신과 주위를 돌볼 여유를 허락하지 않는다. 공공의 가치와 혁신을 이야기하는 사회적기업에서 일하는 그녀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회사는 규모를 키워가며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지만, 일하는 사람들도 개인의 사회적 가치를 발현하는 것이 가능할까?

심지어 회사 내 의사결정 구조에서 쉽게 배제되고 주변화 되는 것이 여성의 현실이다. 그녀들은 '야근 대신 뜨개질' 이라는 소박한 일상의 변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는다. 하지만 문제의 핵심은 일터 자체가 변해야 함을 깨닫기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움직인다. 개인적인 삶의 변화가 일터로까지 확장되기를 희망하면서, '야근'과 '뜨개질'은 그런 그녀들의 고민과 대안의 상징이다. '야근 대신 뜨개질' 멤버들은 사소한 것으로 치부되었던 뜨개질을 연대 활동으로 만들면서 그 의미를 확장시킨다. 일상의 변화와 일터의 변화를 분리시키지 않는 방식은 점점 더 삭막해져가는 노동 현실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연대 방식은 뜨개질의 패턴처럼 계속해서 이어지고 아름다워질 것이다.

 

 

영화 상영 안내

"야근 대신 뜨개질" 영화는 2015년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DMZ 국제다큐영화제 -

[상영시간안내]

* 09월 19일(토) 20:00 (상영코드 : 056) 메가박스 백석 8관 GV*

* 09월 21일(월) 10:30 (상영코드 : 130) 메가박스 파주 1관

* 09월 22일(화) 17:00 (상영코드 : 158) 메가박스 백석 7관

[DMZ 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 링크]

http://www.dmzdocs.com/program/program_view_2015.asp?p_idx=30&menu=2&category=9

 

 

영화 "야근 대신 뜨개질" 은 전체 제작기간 약 2년여의 시간동안 영화작업을 진행하고, 2015년 영화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감정, 이야기, 상황들을 재미나게 풀어낸 이 영화,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지는데요? 현 시대에 반복되고 지쳐있는 일상속에서 벗어나 잠시 쉼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박소현 감독은 영화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 과정중에 만났던 한국여성재단과의 소중한 만남에 대해서도 잠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한국여성재단의 '변화를 만드는 여성리더 지원사업'은 다큐멘터리 <야근 대신 뜨개질>의 작업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아주 소중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원금으로 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게 되어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수 있었던 설레던 시간들이 떠오릅니다. 작품의 완성을 앞두고 전체 제작기간인 2년여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르는 중에 이 작업으로 처음 지원을 받게 된 한국여성재단의 지원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경제적인 지원을 떠나서도 워크숍 자리에서 받았던 지지들은 어떤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해준 긍정적 에너지가 되어 동력을 만들어주기도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이 작업에 큰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한국여성재단의 '변화를 만드는 여성리더 지원사업'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저처럼 영상작업을 하는 많은 여성영상인들에게 이 사업이 단비가 되어 행복함으로 적셔줄 수 있는 그런 지원사업으로 지속되길 바랍니다."

 

 

한국여성재단은 한국 시민사회가 질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여성활동가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성, 시민단체의 다양한 여성활동가들이 더 멋진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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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 후원으로 <2015년 양육미혼모 모자가정을 위한 긴급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2015년 양육미혼모 모자가정을 위한 긴급의료비 지원사업>은 건강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양육미혼모 및 자녀들 중 긴급하게 치료를 요하는 질환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2015년 9월부터 치과질환의 경우도 신청 가능합니다. 

   단, 지원금 소진 시 2015년 11월 이내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1. 사업개요

 

1) 사업추진기간 : 2015년 4월 ~ 2015년 11월(매월 20일까지 접수)

※ 본 사업은 수시지원사업으로 지원금 소진 시 2015년 11월 이내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2) 지원대상 : 양육미혼모 및 그 자녀

 

3) 지원내용

① 지원내용

- 급성질환의 치료, 수술비 지원

: 임신, 출산 및 양육의 과정에서 긴급하게 치료를 요하는 대상자 의료비 지원

② 지원한도액 : 사례당 최대 300만원 이내 

 ※ 지원불가내용

    -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환의 경우 지원 불가


2. 사업진행과정

 

1) 지원절차

개인(지원자) : 개인 직접 추천은 불가. 추천단체(시설)을 통해 지원.

추천단체(시설) : 지역사회에서 여성지원 사업 및 복지활동을 수행하는 단체 및 시설로 지원금의 집행 관리 및 사례관리가 가능한 곳 (예 : 여성단체 및 시민사회 단체, 자활훈련기관, 복지 관련 기관 등)에서만 추천 가능.

※ 지원불가 단체 : 의료 시설(병원 내 사회사업팀 등) 및 관공서 소속 단체 지원불가\

 

 

2) 지원사업 추진도

 

3) 선정발표

-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 공지 및 선정사례 해당 추천단체 개별 연락

※ 사업 선정 발표 일시는 해당 월 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지원사업 특이사항

지원금은 결과보고서 제출 후 추천단체에 지급되는 ‘후지급’ 방식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② 신청금액은 조정될 수 있으며, 동일한 질환으로 타 기관(정부 포함)의 지원을 받는 경우는 선정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③ 지원 선정일로부터 타당한 이유 없이 1개월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4. 신청방법

 

1) 제출방법

접수기간 : 2015년 4월 ~ 2015년 11월(연중 수시 접수)

접수방법 : 우편 접수

매월 20일 우편 도착분에 한하여 해당 월 서류 심사

 

2) 제출서류

※ 접수 서류가 모두 구비되어야만 심사대상이 됩니다.

 

구분

세부내용

공문

첨부파일 서식 활용

추천단체(시설)의 지원신청서

 

의료기관의 진단서 또는 치료계획서

진단명, 치료기간, 치료방법, 비용이 명확히 제시된 서류로 발급받으시길 바랍니다.

파노라마 사진

치과치료분야 신청자에 한함

※ 디지털이미지인 경우 이메일 제출

가족관계증명서

한부모가족증명서로 대체 가능

혼인관계증명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또는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첨부파일 서식 활용

단체소개서 및 단체등록증

단체소개서 첨부파일 서식 활용

 

 

 

3) 접수처

① 우편접수 (14001)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13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지원사업팀 

문의  (02)336-6385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김수현) 

 

 

5. 별첨서식

 

(서식)2015_건강지원사업_긴급의료비지원사업_지원신청서.hwp

(추천단체(시설)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단체소개서 포함)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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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재단 2015년도 건강지원사업

엄마에게 희망을 

치과진료분야 하반기 공고

 

한국여성재단은 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여성가장 및 그 자녀(결혼이주여성 포함), 공익단체 여성활동가의 건강한 삶 회복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2015년 건강지원사업 “엄마에게 희망을” - 치과진료분야 』 하반기 모집을 실시합니다.

2007년 시작한 “엄마에게 희망을” 건강지원사업은 지난 8년간 총 355명을 지원하며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본 사업을 통하여 더 많은 여성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사업개요

1) 사업추진기간 2015년 9월 7일(월) ~ 9월 25일(금)까지 접수

 

2) 지원 대상 및 내용

지원내용

자격

지원내용

지원한도액

여성가장 및 그 자녀

(결혼이주여성포함)

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조건부 수급자 및 차상위에 해당하는 여성가장 및 그 자녀로써

‘①번’ 조건을 충촉하며 ‘현재 경제활동(일상생활)을 하고 있으나 질환으로 인해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치료 후 안정적인 경제활동(일상생활)이 가능한 경우

③ 치과진료의 경우 ‘연계병원 치료 동의서’에 동의한 대상자에 한해 선정

(※ 선정 과정에서 한국여성재단에서 연계한 병원에서 치료 진행됨)

*여성가장 자녀의 경우 ①번 조건을 충족하며 현재 경제활동 중인 여성가장의 자녀로써 회복 가능한 경우만 해당됨

① 치과진료 및 치료비

사례당

최대

3,000,000원

이내

여성활동가

① 공익단체에서 활동하는 여성활동가로써

② ‘①번’ 조건을 충족하며 경제적 어려움(최저 생겨비 200% 이하)으로 치료 진행이 불가한 경우

③ 이 밖에 건강지원소위원회가 지원이 필요 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④ 치과진료의 경우 ‘연계병원 치료 동의서’에 동의한 대상자에 한해 선정

(※ 선정 과정에서 한국여성재단에서 연계한 병원에서 치료 진행됨)

치과 진료 및 치료비

 

3) 사업진행과정

① 지원절차

※ 유의사항

- 개인(지원자) : 개인 직접 신청은 불가. 추천단체(시설)을 통해 신청.

- 추천단체(시설) : 지역사회에서 여성지원 사업 및 복지활동을 수행하는 단체 및 시설로지원금의 집행 관리 및 사례관리가 가능한 곳(위탁운영기관이 국가관련시설(시군구 사회복지과), 병원시설(의료기관)일 경우 신청 불가능, 여성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자활훈련기관, 사회복지관련기관 등에서만 추천 가능)

 

대상자 추천사유 상담 및 신청서 작성

-

[심사 전, 추천단체 진행사항]

․ 개인<->추천단체 상담(추천사유 및 신청서 작성에 필요한 내용 상담 진행)

․ 서류 준비 및 신청서 작성 / 제출

서류접수

~ 9월 25일(금)

‧ 서류접수 마감

1차 서류심사/선정

10월 이내

‧ 서류심사 진행 및 1차 대상자 선정

‧ 홈페이지 공지 및 추천단체별 연락

‧1차 서류심사의 경우, 치과진료에 필요한 진단서 제출없이 서류상에 작성된 치과진료가 필요한 사유, 필요성, 경제적인 상황, 근로상황, 향후 자립가능성등을 토대로 심사 진행

2차 검진 치과 연계 및 진단

10월 이내

1차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연계된 치과를 통해 2차 검진 진행

-> 현재 치과치료가 필요한 사항 상담 및 2차 검진 진행

※ 검진치과는 한국여성재단에서 연계한 병원에서만 가능함

최종 선정자

발표

11월 이내

‧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 선정자 공지

치료

및 사례관리

12월 ~

지원선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 치료계획에 따른 치료

시작 및 진행

결과보고

12월 ~

[치료 종료 후, 추천단체 진행사항]

‧ 대상자별 치료 종료 후 7일 이내, 

추천단체->한국여성재단에 치료종료사항 유선상 전달

‧ 치료 종료 후 15일 이내,

지원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 결과보고서 제출

의료비 지원

상시

‧ 이 후, 재단에서 치과 측과 소통하여 해당 치료비 입금

 

※ 상기 일시는 일정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음을 안내합니다.

※ 지역 별로 연계가능한 치과정보에 대해서는,

   추후 1차 서류심사에 선정되신 분들 대상으로 해당 시점에 공유가 가능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정 전, 치과정보 전달 불가능)

 

 

③ 선정결과 발표

- 한국여성재단 홈페이지 공지 및 선정사례 해당 추천단체 개별 연락

※ 사업 선정 발표 일시는 해당 월 일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지원 사업 특이사항

치과진료의 경우, 한국여성재단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에서 연계해드린 치과에서만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에, 심사 단계에서 해당 치과를 한국여성재단이 연계해드리며, 선정 이후 치료시에도 연계한 치과에서만 치료가 가능합니다.

※ 연계치과의 경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있으며 연계가 가능합니다. 다만 신청 대상자의 주거지를 기준으로 최대한 근거리로 연계해드리고자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경우 해당 동, 구간의 이동 있을 수 있음을 사전에 안내해드리오니, 신청 시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5년부터 치과지원사업의 선정 단계 및 치료비 지급방식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 치과지원사업 선정 단계

[변경] 

1차 서류심사(진단서 사전 제출 없음, 대상자의 경제/사회적상황만을 고려한 심사 진행)

-> 2차 진단(1차 서류심사에서 통과된 대상자에 한해, 치과 연계/치과 진단 및 치료계획수립)

-> 최종 선정 발표 및 치료 시작


※ 치료비 지급방식

[변경]

해당 치과진료 종료 후, 단체에서 한국여성재단에 7일이내 종료사항 통보(유선)

-> 이후, 한국여성재단이 치과측으로 결제내역 확인 후, 치료비 입금


③ 검진 및 치료 치과연계기간이 최대 1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④ 1년 이내 한국여성재단 건강지원사업을 통해 지원 받은 경우 또는 유사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경우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신청금액은 조정될 수 있으며, 동일한 질환으로 타 기관(정부 포함)의 지원을 받는 경우는 선정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⑥ 지원 선정일로부터 타당한 이유 없이 3개월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경우 선정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⑦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2. 사업 신청방법

1) 제출방법  

접수기간 : 2015년 9월 7일(월) ~ 9월25일(금)까지

접수방법 : 우편 접수

 

※ 9월 25일(금) 우편 도착분에 한하여 서류 심사

 

2) 제출 서류

※ 접수 서류가 모두 구비되어야만 심사대상이 되오니,

아래 서류(①~⑥ 모두 제출, ⑦은 해당단체만)를 모두 제출해주십시오.

ⓛ 공문

② 추천단체(시설)의 신청서(※ 관련 서식(서식1) 참조)

③ 가족관계 증명서 또는 한부모가족증명서(※ 한부모가족증명서 해당자에 한함)

④ 건강보험료 납입 증명서 또는 수급자증명서

⑤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및 활용 동의서(※ 관련 서식(서식4) 참조)

⑥ 연계병원 치료 동의서 (※ 관련 서식(서식5) 참조)

⑦ 추천단체 소개서 및 관련 증빙서류

- 추천단체소개서(관련 서식(서식3) 참조), 비영리단체등록증 또는 신고증

 

3) 접수처 및 문의

① 우편접수 (04001)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5길 13 한국여성재단빌딩 5층 

                 지원사업팀(조수현 앞)

문의  Tel. (02)336-6385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조수현)  

 

 

[첨부파일]

 

 

 

 

(공고문)2015_엄마에게희망을_치과진료분야_하반기.hwp

 

(서식1,3) 2015_건강지원사업_엄마에게희망을_치과진료분야_신청양식_(여성가장및자녀).hwp

 

(서식1,3) 2015_건강지원사업_엄마에게희망을_치과진료분야_신청양식_(여성활동가).hwp

 

(서식4) 개인정보수집및이용_동의서.hwp

 

(서식5) 연계병원 치료 동의서.hwp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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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아이가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마을만들기 중간워크숍 개최

 

CSR 보다 PSR이 먼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보다 개인에 대한 사회적 책임

 

 

구리, 부산, 대구, 대전, 인천, 양주. 전국 6개 지역에는 특별한 마을이 있습니다.

바로 <안전안심마을>입니다.

 

<안전안심 마을만들기> 사업은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나 홀로 아동들의 안전 확보와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안전안심센터와 지역사회 캠페인, 지역공동체 복원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한국여성재단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화생명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 922일 수요일 오후 2, 아이가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마을을 만드는데 함께하는 지역의 파트너 단체와 한화생명, 한국여성재단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성과를 나누고 향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채워졌습니다.

 

 

한국여성재단 이혜경 이사장“<안전안심 마을만들기>는 주민들이 마을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아주 중요한 사업으로, 지역별 프로그램들이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하여 마을 하나하나가 좋은 사례,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한화생명 서지훈 상무안전안심돌봄센터가 있는 지역과 없는 지역은 하늘과 땅 차이라며 CSR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PSR, , 개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주민의 힘으로 안전안심마을을 만드는 것 자체가 반은 성공한 것이라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3년 연속지원으로 <안전안심 마을만들기>의 울타리를 만들어 온 구리와 부산, 대구, 2014년 한 해 동안의 안전안심 사회환경 조성을 기반으로 올해 첫 센터 운영을 시작한 대전, 그리고 올해 첫발을 내딛은 인천과 양주지역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구리 안전안심마을]

안전안심돌봄센터 1개소 운영

안전안심 사회환경조성사업 진행

 

어린아이들과 청소년, 어르신과 아이들,

부녀회 어머니들과 아이들, 어르신들과 엄마들, 경비아저씨와 아이들 등등등.

세대를 뛰어 넘는 공감대 형성으로 구리 인창동에 작은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부산 안전안심마을]

안전안심돌봄센터 2개소 운영

안전안심 사회환경조성사업 진행

 

우리에게 안전안심 마을은,

인사하는 이웃이 많은 마을이고,

누구나 맘 놓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마을이며,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마을입니다.

 

 

 

 

[대구 안전안심마을]

안전안심돌봄센터 1개소 운영

안전안심 사회환경조성사업 진행

 

우리는 저녁에 마실갑니다!

저녁시간, 급하게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는 엄마들을 위해 만든 저녁마실프로그램.

이제는 물품나눔부터 고민을 나누는 상담 공간의 역할까지 하고 있답니다.

 

[대전 안전안심마을]

안전안심돌봄센터 2개소 운영

안전안심 사회환경조성사업 진행

 

나와 우리 마을의 안전은

파출소의 경찰관, 소방서, 동사무소가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을 주민 한 명 한 명이 마을일꾼이 되어 마을 안전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인천 안전안심마을]

안전안심돌봄센터 1개소 운영

안전안심 사회환경조성사업 진행

 

똑똑똑,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이웃(상가 주민)과 함께 나눕니다.

골목에서 인사할 어른들이 많이 생기고, 마음 놓고 심부름도 보낼 수도 있는 그런 마을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양주 안전안심마을]

안전안심 사회환경조성사업 진행

 

같이 놀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놀이터에는 장벽이 없습니다. 처음 만난 사이건 자주 본 사이건, 공부를 잘하는 아이건 못하는 아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놀이로 만난 우리는 더 넓은 안전한 마을놀이터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안전안심 마을만들기>의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안심 마을만들기>의 송다영 자문위원(인천대학교 교수)은 우선 사람을 꼽았습니다. <안전안심 마을만들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확대되려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 마을 활동을 릴레이로 이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잠시 쉬어가야 할 사람이 있다면 다른 사람이 그 자리를 채워줄 수 있도록 사람 네트워크를 최대한 넓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습니다.

 

황윤옥 자문위원(서울시교육감실 참여소통보좌관)<안전안심 마을만들기>의 가장 큰 성과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으로 CCTV 와 펜스, 호루라기가 아니라 밥과 놀이로 마을을 관계의 공간으로 복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마을이 중심이라는 것을 놓치지 않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국 곳곳에 <안전안심마을>이 만들어지는 그날까지한화생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그리고 여성재단이 함께할 것입니다.

 

 

김수현(지원사업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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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만들어나갈 NGO여성활동가를 찾습니다

 

 

 

<이화 -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에 함께할 장학생을 모집합니다

 

본 과정은 여성활동가들의 리더십 역량강화와 교류확대를 위해 한국여성재단과 유한킴벌리가 후원하고 이화여자대학교 리더십개발원이 주관하는 전액후원 장학교육프로그램입니다. 제6기에 함께할 여성활동가분들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교육명 제6기 <이화-유한킴벌리> NGO여성활동가 리더십교육 "여성이 변화를 만든다"

 

교육대상 성, 환경, 소비자운동, 마을만들기등 분야, 3년 이상 활동한 NGO여성활동가

모집인원 30명

 

교육일정 2015년 9월 30일(수) ~ 11월 11일(수) / 6주간 (1박2일 워크숍 포함)

                                  매주 수요일 10:00~15:50

교육장소 이화여자대학교 리더십개발원 세미나실 (ECC B313호)

 

수강료 전액 장학금 (중식 및 각종 교재 일체 제공)

 

지원방법 및 일정

[모집일정]

- 원서접수 : 2015년 9월 3일(목) ~ 9월 21일(월)

- 합격통보 : 9월 24일(목) 개별 이메일 통보

[신청서류]

- 교육지원서 (사진1매 부착)

- 자기소개서 1부, 소속단체추천서 1부

[지원방법] 이메일제출 제출처 : leadership@ewha.ac.kr

 

문의처 이화여자대학교 리더십개발원 (02-3277-3781, leader.ewha.ac.kr)


[첨부]

 

이화-유한킴벌리_NGO여성활동가리더십과정_지원서_추천서(합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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