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힐링을 원한다면,

리디자인 토크콘서트에 참여하세요!

 

 

내 삶을 바꾸는 기적의 100, ‘리디자인토크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리디자인 토크콘서트는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여성건강에 대한 편견을 깨는 건강한 몸과 마음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더불어 중년여성들이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고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하는, 노래와 이야기가 함께하는 신개념 공연입니다.

 

 

내추럴엔토텍 후원으로 여성신문사, 여성재단이 주최하는 토크콘서트는 총 3회로 진행됩니다.

대망의 첫 토크콘서트가 지난 2 12() 홍대에서 열렸습니다.

 

 

 

 

 

이한철(가수)씨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된 토크콘서트는 발 디딜틈이 없을 정도로, 심지어 자리가 없어 현장에서 그냥 돌아가신 분들이 계실 정도로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다들 너무 행복해 보이시죠?

 

몸의 건강에 대해서는 국민 주치의 권오중 박사, ‘마음의 건강에 대해 여성학자 오한숙희씨가 중년 여성들의 핵심 건강관리 비법을 풀어내는 토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한숙희(여성학자) 

권오중(의학박사)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시죠?

 

참여하신 분들의 후기를 볼까요?

 

나 오늘 젊어지고 갑니다

~반가웠고 즐거웠어요.^^인생이 느껴지는 공연이었어요

이제부터 이한철오빠 왕팬입니다

내 인생 다시 리디자인해봄다 감쏴~~♥*♥

오학자님 항상 밝게 사시는 모습 뵙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아직 두 번의 공연이 남았습니다.

신청하세요~!

 

2 17() 오후 3, 도봉구민회관 소극장

2 19() 오후 3, 서울여성플라자

 

 

리디자인 토크콘서트 참여방법

본 행사는 공연 3일전까지 전화, 이메일로만 접수받습니다(회당 선착순 200).

원하는 날짜, 성함, 휴대폰번호를 남겨주시고, 동반인의 정보도 반드시 알려주세요.

     한정된 좌석 수 관계로 반드시 전화문의 후 참가신청 부탁드립니다.

 

문의: 02-2036-9211 / wincb@womennews.co.kr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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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성공회대학교 실천여성학과)

연구보고회 및 수료식

 

 

 

 

 

 

보랏빛으로 물든 연구보고회

지난 2 6() 유한킴벌리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7기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성공회대 실천여성학 석사과정) 연구보고회 및 수료식이 개최되었다. 1년 동안 치열하게 운동하고 공부한 장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드레스코드를 보라색으로 맞추는 등 자신들의 노력에 스스로 상을 주는 특별한 날로 연구보고회와 수료식을 맞이했다.

 

 

성공회대학교

이정구 총장 

유한킴벌리

송천헌 부사장 

한국여성재단

박기남

사무총장 

 

 

한국여성단체연합

김금옥

상임대표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했을 때 사회변화는 분명히 이뤄진다

수료식에 앞서 활동가들에게 소중한 공부의 장을 기꺼이 열어준 성공회대학교 이정구 총장, 사람을 키우는 기업 유한킴벌리 송천헌 부사장, 여성활동가들의 역량강화에 대한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현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여성재단 박기남 사무총장과 한국여성단체연합 김금옥 상임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장학사업을 8년 동안 지속하고 있는 유한킴벌리의 송천헌 부사장은 30년 동안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전국에 5천만 그루를 심게 된 것처럼 지속적으로 무언가를 했을 때 우리 사회에 분명한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오랫동안 후원한 장학사업에 대한 깊은 애정과 믿음을 드러냈다.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장학생

 소감을 이야기하고 있는 장학생


공부하자! 시작하자!

장학생들 역시 벅찬 감동을 주체할 수 없다는 듯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목포에 살다 보니 교통비가 만만치 않았어요. 하지만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함께 공부하는 동기들로부터 지지 받고 새로운 운동의 방향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곳을 같이 바라본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생각하게 되는 지난 1년이었습니다. 중년 나이가 되어 갱년기가 오는 듯싶더니 공부하는 내내 사춘기 소녀가 된 듯 했어요. 내 삶, 내 운동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장학사업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드는 이유는 현장에서 치열하게 보내온 시간들을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활동하는 동안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보면 새로운 사회이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지 못할 때가 많아 아쉬웠는데, 지난 1년 동안 실컷 공부할 수 있어 즐겁고 벅찬 시간이었습니다. 장학금을 지원해주지 않았으면 대부분 공부하자는 마음을 갖기 어려웠기에, 장학사업은 저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연구보고회, 현장의 이슈와 고민들이 새로운 담론으로 만들어지다

 

1년 동안 치열하게 고민하고 공부했던 주제들이 연구보고회를 통해 발표되면서 다양한 사회현안과 현장의 고민들이 치열하게 논의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 연구보고회를 통해 지금 이 시대 시민사회 운동의 영역에서 새롭게 부각되는 이슈는 무엇인지, 현장에서의 노력들이 어떤 결실들을 맺고 대안적인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는 지를 논의하였고, 더 나아가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시민사회 운동의 새로운 담론들을 만들어내는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보고회 발표>

       권은숙     충북장애여성 인권운동을 쓰다: 장소이슈사람들

       이구경숙  ‘2030 청년여성 대안문화운동과 여성주의

                 : 몸 작업(Body Work)하는 사회적 경제조직 사례 연구

       박인숙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한 여성 풀뿌리 운동: 인천 계양구 동양동 해피맘 클럽과

                꿈샘터 사례 연구

 

 

자신의 노력이 스스로를 감동시킬 때

태백산맥 조정래 작가는 자신의 노력이 스스로를 감동시켰을 때만 최선을 다했다라는 표현을 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최선의 무게가 무겁고 깊다는 뜻일 것이다. 그러나 수료식에 모인 10명의 여성활동가 장학생과 그들이 공부할 수 있게 내,외부에서 지원해준 모든 사람들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다. 우리는 최선을 다 했다고.

2013년을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보낸 제7기 미래여성NGO리더십 과정 장학생들이 앞으로 현장에서 어떤 운동을 펼칠지 기대가 된다.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이란?

본 사업은 ()한국여성단체연합에서 기획하여 2007년부터 성공회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유한킴벌리와 한국여성재단의 ‘NGO여성장학사업으로 성공회대 NGO대학원 실천여성학과정(4학기 석사과정) 장학생에게미래여성NGO리더십장학금을 제공하는 과정입니다.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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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모두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여성신문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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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제8기 미래여성NGO리더십 장학생 발표

 

 

유한킴벌리 후원으로 진행하는 한국여성재단 장학사업 2014년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장학생 선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2014년도 미래여성NGO리더십과정 장학생 명단(총 4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번호

성명

소속

1

박사옥

안양나눔여성회

2

박선희

(사)천안여성의전화

3

이은행

(사)한국여성정치연구소

4

조화주

YWCA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

(가나다순)

 

 

추후 일정 안내는 한국여성재단 및 성공회대에서 개별 공지해드리겠습니다.

※ 등록금 납부 일정은 성공회대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문의: 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백경원(02-336-6385/6389)

 

 

Posted by 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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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운동의 씨앗, 멋진 열매를 맺길! 

 

2014년 변화를 만드는 여성리더 지원사업 워크숍

 

 

2014년, 한국여성재단은 새로운 한걸음을 내딛었다. 바로 우리 사회의 새로운 시민사회 운동을 기획하고 이끌어 갈 ‘사람’에 대한 지원이 「변화를 만드는 여성리더지원사업」을 통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변화를 만드는 여성리더지원사업」은 풀뿌리 및 문화예술인 분야의 여성활동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여성활동의 새로운 영역과 이슈를 실험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풀뿌리 여성리더를 발굴 및 지원, 여성문화 콘텐츠의 다양화와 여성운동의 대중화를 실현할 수 있는 여성문화예술인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해 10월, 공모를 통해 전국,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활동가들이 자신만의 활동 아이디어를 제안하였고,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풀뿌리 여성활동가 지원사업으로 6명, 여성문화예술인 지원사업으로 2명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지난 1월 22일(수), 최종 선정된 여성활동가 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나이, 경력, 관심분야가 다양한 만큼 나눔의 이야기도 다양하였다.

 

건강한 우리 마을 만들기, 책을 통한 건강한 청소년 문화 만들기,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신문 만들기, 지역 여성활동가의 활동지속을 위한 역량강화하기, 지역 내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들과의 모임 만들기, 30대 여성활동가들의 이야기 등등. 각자가 마주한 과제들을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도 성장하며 여성운동을 이끌어나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이날 함께한 한국여성재단 조형 이사장은 “이 사업을 준비하면서 많이 고민하고 현장의 활동가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상에서 사회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 방식으로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활동가들을 대표하여 첫 번째로 지원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주시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슈퍼바이저로 함께한 신경아 배분위원은 “여러분들이 여성운동의 씨앗이다. 한 해 잘 보내셔서 멋진 열매를 맺어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기대를 비추었다.

 

 

‘새로움’은 언제나 두려움과 함께 기대와 설렘을 가져온다. 

오늘 함께한 8명의 여성활동가가 1년 뒤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 함께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 글/김수현(한국여성재단 지원사업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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